제244회-본회의-2차

(제244회-본회의-제2차)


제244회 정읍시의회(제1차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2호
정읍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6월 20일 (목) 10시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1. 시정질문의 건

   부의된안건
1. 시정질문의 건

(10시 00분 개의)

의장 최낙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1. 시정질문의 건 top

의장 최낙삼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정질문의 진행방법은 본질문은 일괄질문, 일괄답변으로 하고 보충질문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답변자가 시장이 아닐 경우 먼저 답변자를 지정하고 질문하시기 바라며 질문하시는 의원님께서는 20분 이내로 질문하시고 답변자도 20분 이내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간초과 및 중복발언에 대해서는 의장이 발언을 중단할 수 있으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보충질문은 답변을 포함하여 20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본 질문시 사용하지 않은 잔여시간은 보충질문 시에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발언시간 20분이 초과되면 마이크 작동이 중단된다는 것을 양지하시기 바라며, 마이크로 발언을 마치지 못한 부분은 회의록에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제 외 발언은 정읍시의회 회의규칙 제31조에 따라 금지토록 되어 있으니 자제하여 주시고 답변자께서는 본 질문에 대한 답변은 발언대에서, 보충질문은 답변석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시정질문 순서는 접수순에 따라 이도형 의원님, 정상섭 의원님 이남희 의원님, 기시재 의원님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도형 의원님 나오셔서 시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정질문 - 이도형 의원 > top

이도형 의원  안녕하십니까?
  내장상동이 지역구인 이도형 의원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최낙삼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유진섭 시장님과 1,600여 공직자 여러분!
  금번 시정질문은 민선7기 1년여의 시정을 돌아본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본 의원은 작년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 때 유진섭 시장님에게 거는 시민들의 기대를 전달했고 응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의원의 직분으로써 잘못된 것이 있다면 정직하게 지적해 주고 개선방안을 말씀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민선7기 1년여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개선할 점을 빨리 파악하고 또 앞으로 3년간 보호가 아닌 실사구시적 시정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정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진섭 시장님께 질문드립니다.
  첫째, 관광분야로써 올해 초 여러 행사장에서 정읍시 상징인 단이와 풍이 캐릭터가 인기를 끌었는데 캐릭터 활용 성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관련 기념품을 비롯해서 2019년에 각 부서별로 제작한 기념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영역은 조직관리 분야입니다.
  성장전략실의 주요 업무와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지방공무원 조례에 따라서 배정된 정원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부서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민선6기와 민선7기에 채용된 임기제공무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영역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입니다.
  민선7기에 정읍시가 직접 추진한 축제 또는 공연 등의 행사에서 무대, 음향, 천막, 의자 등 지역 업체의 참여정도는 어떻습니까?
  네 번째 영역은 시민안전 분야입니다.
  얼마 전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전 1호기에 수동정지 사고가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염려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과 정읍은 40km 정도로 광주광역시보다 더 가까운 지역으로 원전사고 대비책이 준비되어 있어야 마땅히 것입니다.
  원전 사고 발생 시 정읍시 대응 매뉴얼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다섯 째 영역은 도로관리 분야입니다.
  정읍시가 관리하는 차도, 보행자도로, 자전거도로의 내구연한은 어떻게 됩니까?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고속도로, 국도관리청에서 관리하는 국도, 정읍시가 관리하는 도로의 아스팔트 덧씌우기 공사 시방서 간에 차이가 있습니까?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선6기와 민선7기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량과 예산을 예산서 기준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최근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영역은 어르신 복지 분야입니다.
  상동 게이트볼장이 작년에 준공되었음에도 지금까지 어르신들이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며 대책은 무엇입니까?
  최근 몇몇 지자체에서 횡단보도 주변에 장수의자를 설치하여 좋은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 정읍시에서도 추진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더 나아가 시내 곳곳에 벤치를 설치해서 보행약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이상 질문드렸습니다.
  유진섭 시장님의 답변 기다립니다.

의장 최낙삼  이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진섭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시장 유진섭  존경하는 최낙삼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선진의회』 구현을 목표로 정읍시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최낙삼 의장님을 비롯한 열일곱 분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일곱 분의 의원님들과 저를 비롯한 시 산하 공직자들이 함께 협력하고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건설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기대하는 모범적이고 발전적인 시정, 정읍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도형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관광 분야에 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읍시 상징인 단이와 풍이 캐릭터의 활용성과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단이와 풍이는 2001년 개발된 우리 시의 대표 캐릭터로 시민에게 친근하고 정감 있는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하여 시 캐릭터를 인형으로 제작하여 각종 행사나 시정홍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단이, 풍이 캐릭터 인형은 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장에서 홍보도우미로 역할하고 있으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또한, 캐릭터 인형을 활용하여 새로운 정책, 각종 행사, 아름다운 장소를 홍보하는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페이스북과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정읍시 SNS를 통해 시민과 양방향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시정홍보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페이스북 팔로우가 올해 1월 대비 1,000명이나 증가하였고, 좋아요·공유하기가 30% 이상 늘어나는 등 시정홍보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시 주요행사에 적극 활용하여 우리 시를 홍보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관련 기념품과 2019년 각 부서에서 제작한 기념품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정읍만의 관광기념품 개발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2018년 『정읍관광 홍보마케팅 전략 2030 수립』 컨설팅을 통해 26개 품목의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였으며, 『정읍시 관광기념품 및 디자인 개발 참가자 모집』을 통해 올해 초 28명의 57개 상품과 디자인을 선정하였습니다.
  이 중 일부 상품을 성장전략실을 비롯한 필요부서에서 제작하여 시정홍보를 위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관광기념품 판매가 시민들의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전시대를 설치해 홍보하고 장기적으로는 현재 정읍역관광안내센터와 고속도로 정읍휴게소(상행) 등에 다양한 지역상품을 가지고 입점해 있는 단풍미인쇼핑몰, 로컬사업단과 연계해서 시민개발 상품을 입점시키고 사업장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부서별 기념품 제작현황은 제출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조직관리 분야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성장전략실의 주요업무와 추진상황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성장전략실은 미래 비전, 성장동력을 만들어갈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하고 우리 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역점을 두고 그 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습니다.
  성장전략팀은 정읍시 성장동력발전사업 발굴 연구용역과 지역의 랜드마크 확충을 위한 동학농민혁명기념시설조성사업을, 토탈랜드팀은 토탈랜드 미래발전 구상과 전략, 용산호 승천 용분수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마케팅팀은 트렌드와 정책동향에 부응하는 시책개발과 미디어와 관광마케팅, 온라인스마트 관광마케팅, 대표관광상품 명품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광장개발팀은 문화광장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숲길 조성, 휴식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읍방문의 해 TF팀은 2019년, 2020년 정읍 마케팅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출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읍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에 따라 배정된 정원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부서 현황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2019년 5월말 기준 현재 정읍시청 공무원 정원은 1,131명이며 현원은 1,067.5명으로 정원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부서는 59개 부서 중 49개 부서입니다.
  여기에서 현원 1,067.5명은 시간선택제는 반나절로 하기 때문에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원이 정원보다 많은 부서는 기획예산실, 성장전략실, 문화체육과 등 9개 부서이며 TF팀이 구성되어 있거나 임기제 채용, 퇴직예정자에 대한 실무수습 임용으로 한시적인 초과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서들입니다.
  현원이 정원보다 적은 부서는 세정, 회계, 정보통신 등 40개 부서로 국가기관이나 상급기관, 타 지자체로의 전출, 명예퇴직, 의원면직과 같은 예상치 못한 결원을 포함해 교육, 파견, 휴직 등 일정 인원 이상 유지되고 있는 결원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부서들입니다.
  이에, 2019년 충원계획에 따라 퇴직 예상인원뿐만 아니라 증원된 정원에 대한 결원 및 전출과 의원면직 예상인원은 물론 휴직인원의 약 80%를 반영하여 총 91명을 신규로 임용 요구하였으며, 다가오는 8월과 11월 2회에 걸쳐 90명이 임용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기준인건비의 범위 내에서 행정수요 변화에 따른 배정인력에 대한 정원을 적극적으로 증원하고 부서별 업무량 진단을 통한 정원 조정으로 유연하면서도 능률적인 조직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조정된 정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추가 채용을 하고 휴직자를 별도정원으로 관리해 발생하는 결원만큼 신규채용에 반영하는 등 휴직으로 인한 결원을 최소화해 적재적소에 인력이 충원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상세한 내역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선6기와 민선7기에 채용된 임기제공무원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6기와 7기에 채용된 임기제 공무원은 총 12명입니다. 민선 6기 7명, 민선 7기 5명으로 총 12명입니다.
  여기에는 민선6기에 7명, 민선7기에 들어서 5명입니다.
  「지방공무원법」 제25조의5에 따라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요구되거나 임용관리에 특수성이 요구되는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경력직공무원을 임용할 때 일정기간을 정하여 근무하는 임기제 공무원을 임용할 수 있습니다.
  민선6기와 민선7기에 걸쳐 채용된 12명의 임기제 공무원은 예산과 일반직 공무원의 정원 범위에서 임용되어 상근하는 일반임기제 공무원에 해당되며 동학농민혁명선양, 농촌관광 구절초특화, 미술관 학예사, 박물관 학예연구사, 노무사, 관광마케팅, 시정홍보분야 등에 경력자를 채용했습니다.
  계약기간은 대부분 2년이며,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성과를 평가해서 연장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일반임기제 공무원의 부서, 직급, 담당업무, 채용기간 등 상세내역은 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선7기에 정읍시가 직접 추진한 축제나 공연 행사에 무대, 음향, 천막, 의자 등을 설치하는 데 지역 이벤트 업체가 어느 정도 참여했는지 지역 업체 참여율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민선7기 직접 추진한 축제나 공연은 5건입니다. 구절초축제, 전국민속소싸움대회, 벚꽃축제, 내장산캠핑대회, 최근에 있었던 정읍방문의 해 선포식입니다.
  5개 사업에 소요된 총 사업비는 6억여 원이 들었고, 그 중 지역 업체와 직접 계약하거나 지역 업체가 하청 받아 수행한 사업비는 2억 5,500여만 원으로 전체 사업비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를 통해 축제와 행사를 개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부득이 관외 업체와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성의 문제 때문에 부득이 관외 대행사를 지양의 범위를 넘어서서 부득이 계약을 추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시민안전 분야에 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전 사고 발생 시 정읍시 대응 매뉴얼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지난 5월 10일 한빛원전 1호기에서 열출력 폭등으로 원자로를 수동정지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칫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원전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을 2014년에 처음으로 자체 수립한 바 있으며, 방사선 누출사고 발생 시 우리 지역에 미치는 위험도, 피해 가능지역, 예상 피해규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근거가 없이 작성되어 실제 위기상황에 대응이 어려운 상황으로 매뉴얼의 실효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또한, 우리 지역은 한빛원전의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밖에 위치하고 있어 정부와 한빛원전 등으로부터 어떠한 정보나 지원도 받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모든 문제를 우리 시 스스로 판단하고 사전에 대비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실질적인 원전사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2회 추경에 예산을 약 8천여만 원 편성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한빛원전 사고를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해 우리 지역에 맞는 종합적인 방사능 방재대책을 수립하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작성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시의원님, 시민단체와 전문가를 모셔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원전사고 대응 매뉴얼과 방사능 방재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도로관리 분야에 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가 관리하는 차도, 보행자도로, 자전거도로의 내구연한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아스콘도로가 대부분입니다.
  차도는 통행량, 대형차량, 과적차량, 제설재 살포량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도로마다 여건이 달라 사용 가능 연한을 단정하여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아스콘포장 도로의 경우 통상 5년~10년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보행자도로 및 자전거도로는 차도에 비해 경미한 하중을 받는 관계로 사용가능 연한이 10년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국도관리청의 국도, 정읍시가 관리하는 도로의 아스팔트 덧씌우기 공사 시방서 간에 차이점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국토교통부 표준시방서를 기준으로 각 기관별 사업규모와 공사여건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장 큰 차이점은 포장 재료의 등급으로 고속도로나 국도는 1등급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나 우리 시는 정부 기준상 3등급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등급과 3등급의 차이는 톤당 약 3,400원의 차이가 납니다.
  다음은 민선6기와 민선7기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량과 예산 현황, 최근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먼저, 예산현황을 말씀드리면 2015년에 35건 12억 1천만 원, 2016년에는 47건 14억 1천만 원이며, 2017년에는 137건 46억 7천만 원, 2018년에는 193건 74억 4천만 원이고 올해는 293건에 155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일부 구간에서 긁힘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긁힘 현상이 심한 포장구간은 유제코팅으로 보수를 완료하였으며 시청후면 주차장의 경우 시료를 채취해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에 두께, 밀도시험을 의뢰한 결과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추가로 긁힘 현상이 발생한 공사구간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재료 시험과 기술적인 자문을 구하여 원인규명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시행 시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상주하여 철저한 공사감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어르신복지 분야에 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준공한 상동 게이트볼장을 지금까지 어르신들이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와 대책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정읍시 상동게이트볼장은 2018년 12월 말 준공이 되었으며, 2019년부터 바로 사용 가능함을 안내하였으나, 이용자분들의 추가 요구사항으로 인해 현재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요구사항은 인조잔디로 교체, 사무실과 화장실 설치로 이는 행정절차 이행이 진행 중에 있고 또 예산은 추경 1회 때 5천만 원 예산을 확보하여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횡단보도 주변 장수의자 설치, 시내 곳곳에 벤치 설치 등 보행약자 배려 정책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최근 몇몇 지자체에서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 정책으로 신호등, 가로등에 붙이는 접이식 의자인 장수의자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시인성과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통상 길 가장자리에 설치하는 신호등이나 가로등에 의자부착은 운전자의 부주의 등으로 인해 보행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우려가 있어, 타 지역의 추진상황을 보고 우리 시에 도입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시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 보호판이나 시가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벤치 설치는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적합한 위치를 면밀히 조사 후에 설치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보행약자의 배려와 안전을 위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해 속도 감속을 유도하고 집중도를 높여 사고를 예방하는 노란신호등 설치, 횡단 잔여시간을 알려주는 숫자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폭염 등 기후변화와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장기적인 측면의 다양한 보행환경 개선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도형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낙삼  유진섭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질문을 하신 이도형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이도형 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 최낙삼  이도형 의원님! 답변자를 먼저 지명하시고 보충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도형 의원  (의석에서) 유진섭 시장님.

의장 최낙삼  시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도형 의원  시장님. 자세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을 중심으로 보충질문드리겠습니다.
  시장님, 지난 번 시정질문 때 본 의원이 시장님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죠?
  시장님 얼굴에 뭐가 묻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사람이 좋겠느냐. 저는 어떻게 하겠다. 이 말씀드렸죠?

○시장 유진섭  예.

이도형 의원  그 마음으로 유진섭 시장님이 진정으로 성공한 시장이 되기 위해서 잘못된 것은 눈 감고 그저 잘 한다 잘 한다 아부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신에 지적하고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그 시안을 취임 1주년까지인 것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민선7기 4분의 1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몇 가지 긍정적인 현상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릴게요.
  첫째, 단이와 풍이 캐릭터 활용이에요.
  답변에서 말씀하셨다시피 단이와 풍이 캐릭터 인형을 활용해서 정말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관심도 끌고. 보기 좋아서 저도 여러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고 더위에 고생한 직원들에게 칭찬과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면 어떨까요? 이미 하고 계신가요?

○시장 유진섭  예.

이도형 의원  정말 잘 하는 사람은 잘 한다고 격하게 칭찬해 주셔야 그걸 또 보는 많은 직원들이 따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시장 유진섭  우리 의원님들도 한 번 참여해 주시죠. 요즘은 날이 더우니까 찬바람이 나면.

이도형 의원  탈을 쓰고 안 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게 충분히 상상 가능했고 해볼 만한 일이었는데 과거에는 시도를 안 하거나 못 하거나.
  이걸 마음을 열어주신 분이 계시니까 해 봐라 라고 하니까 저는 했다고 생각이 되요. 시장님이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원하고 그러기 때문에 직원들도 반응했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 반응한 직원들에 대한 시장님의 칭찬과 격려.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장 유진섭  기름종이에 잘 적어놓겠습니다.

이도형 의원  기름종이에요? 기름종이에 적어놓으면 안 보인다는 얘기 아닌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일을 추진했던 부서가 관광과가 그런 데인 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좀 생소했던 부서였는데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시민의 대표 한 사람으로서 크게 박수치고 그 일을 추진케 하는 시장님께도 잘 하셨다. 이런 말씀 먼저 드립니다.
  두 번째 영역은 지역 축제에 지역 업체의 참여.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이미 작년에 그 약속을 하셨죠. 작년에 전주 모 프로덕션이 갑자기 한 1~2년 사이에 예산의 8억 정도를 가져가는 현상이 있다.
  좀 과하지 않냐. 이러면서 개선하시기로 약속을 하셨고 올 봄 벚꽃축제인가요? 그 때 반응해 주셨던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시장 유진섭  예.

이도형 의원  그런데 최근에 드론대회나 내장산 캠핑대회 때 또 다시 지역에서 공급 가능한 분야에 대해서 소외가 있었다. 또 지역상가의 영업상의 지장을 준다. 그런 민원을 제가 들었어요. 혹시 들으셨나요?

○시장 유진섭  그 얘기는 제가 좀 들었어요. 들었는데. 우리 지역 업체가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 좋은데 실상 그런 조건들을 갖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읍시만을 상대로 그런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춰서 영업을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죠.
  그런 부분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리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우리가 못하는 것은 잘할 수 있는 곳, 또는 자격이나 조건을 갖춘 곳을 찾아서 같이 협업을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이도형 의원  전체 기획하는 부분은 좀 어렵더라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천막이라든가 소소한 것이들에요. 그런 것들은 우리 지역에서 공급이 가능하다면 멀리서 가져와서 타 지역 업체에 하청 주는 것보다는 우리 지역 업체에 주자. 그런 얘기죠.

○시장 유진섭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이도형 의원  그렇게 좀 더 노력해 달라고 담당부서에 얘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유진섭  예.

이도형 의원  그다음에 오늘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서 같이 공부하고 싶은 영역인데요.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관련한 문제점과 해법. 답변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은 제가 읽힙니다만.
  혹시 최근에 시공된 아스콘 공사현장을 직접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시장 유진섭  제가 아스콘 포장하는 곳은 항상 담당직원이 현장감독을 하라고 여러 번 강조를 했습니다.
  이게 감독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굉장히 크더라 그 말이에요. 특히 맨홀 같은 데 주변 마무리 작업하는 곳에서 큰 차이를 제가 느낍니다. 감독이 있으면 맨홀의 단차를 해결하는 문제를 꼼꼼하게 하는데 감독이 없는 현장은 그게 엉성하게 마무리를 해 버리고.
  다니면서 유심히 지금 보고 있습니다.

이도형 의원  오늘 답변에서 나온 긁힘 현상에 대해서는 혹시 확인하신 적 있습니까?

○시장 유진섭  확인했습니다.

이도형 의원  PPT 자료 8페이지 한 번 보여주실까요? 파워포인트 8페이지요.
  (자료화면을 보며) 왼쪽과 오른쪽 대비해서 어떤 말씀인지 아시겠죠?
  뭔가 긁히기 전과, 저게 타이어 자국이 아닙니다. 타이어에서 묻어나는 고무타이어의 모습이 아닌 거 알고 계시죠? 아스팔트가 긁힌 거예요.
  다음 쪽이요. 부전교는 저걸 시공한 지가 한 달이 넘었어요. 어제 찍은 장면입니다.
  다음 쪽. 크게 확대해서 보여드릴게요. 초산동, 내장상동, 내장상동과 칠보 경계의 약수터, 구 소방서, 내장산 골프연습장. 아시겠죠? 이쪽에 까맣게 한 자리, 저쪽 차선 안쪽에 한 자리.
  칠보 벌수마을 확대장면. 칠보 반곡리. 시청 맞은 편 세무서 가는 쪽에 약간, 거기서 왼쪽으로 들어가는 무슨 추어탕 있죠? 거기 작년엔가 시공됐던 곳이에요. 최근에 찍은 사진입니다.
  내장상동 부전교. 어제 시험해 보고 찍은 장면이에요.
  시청 뒤에 구미동길. 시청 후면. 이것 때문에 알게 된 거죠. 시청 후면 주차장이 아스콘 포장하는데 왜 저런 자국이 나지 라고 하면서 알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아주 중요한 현장입니다.
  시청 후면은 최근에 했지만 전면주차장은 작년에 포장했죠? 최근에 무슨 행사 하고 나니까 저렇게.
  거기뿐만이 아니죠. 내장상동 지역구 명성교회 앞이에요.
  이게 지금 몇 곳이 아니에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면 담당공무원들이 그 자리만 뭔가 문제 있다 라고 생각하시죠?
  최근에 깔았던 모든 현장, 그리고 작년에 시공했던 대부분의 아스콘 포장이 제 차가 아주 소형 경차에 들어가는 차예요. 그걸로 핸들 한 번 돌려보면 아까 그런 증상이 보인다는 거죠. 모두 다는 아니겠지만.
  그래서 질문을 드려본 겁니다. 관심을 가져보자고. 이거 왜 그래야 될까, 왜 그런지.
  직접 시장님도 한 번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다른 차들이 지나가면서 이미 발생된 데도 한 번 가서 그 자리 아스팔트 손으로 한 번 떼보세요. 1년 됐는데도 일어난다니까요.
  자,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해요. 아스콘이 양생기간이 덜 돼서 차량을 유통시켰더니 발생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하는 사람들을 봤어요. 양생이라는 게 도대체 쓸 수 있는 말인지.
  그래서 저는 시장님께서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이건 긁힘 현상이다, 원인 분석중이다 해야 되겠죠. 원인은 알고 봐야 될 것 같아요. 누가 잘못 했는지 잘 했는지 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저런 게 우리 시내에 아스팔트에 깔린다. 그러면 어떤 현상이 생길까?
  PPT 6번, 7번 한 번 보시죠.
  (자료화면을 보며) 제 추정입니다만 우리 시내의 도로에 곳곳이 저런 현상이 있죠? 패이고 갈라지고.
  저것은 제가 페이스북에 엊그제 올렸더니 시민들께서 찍어서 저한테 보내주신 거예요. 시골지역. 이평이라고 하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현상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 원인이 아까 그런 재질의 아스콘 때문이라면 이건 심각하지 않을까.
  제 합리적 의심에 대해서 시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장 유진섭  근데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고속도로나 각 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는 국도는 지금 1등급 재질을 쓴다고 해요. 나머지 지방정부들은 대부분 3등급을 쓰는 것 같은데.
  이용현황 또는 하중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아스콘을 쓰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고속도로나 국도는 차량 통행량, 하중 이런 것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1등급을 쓰는 것 같아요. 우리 시는 3등급은 쓰는데.
  그런 부분에 관련해서 도로라고 하는 것은 지나가는 통행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까 이도형 의원님 얘기한 것처럼 긁힘 현상에 관련해서는 상당히 재질의 문제가 시공과정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해야 될 건데.
  제가 볼 때는 고속도로, 국도 모두가 일정 기간, 재포장을 하는 간격을 줄여주면 저런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런 경우는 아예 시공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시 구간에서 시간상에서 생긴 현상이라 이 문제에 관련해서는 예의주시했는데 특별히 이상하다 하는 결과를 받지 못해버리니까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특별히 이도형 의원님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얘기를 해야 될지 적절한 답은 없을 것 같아요. 현재로써는.
  시장님도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고 저도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모르면,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해 줄 수 있는 곳에 지금 시험 의뢰했죠. 그런 행동이 빨리 했어야 된다.
  근데 지금 아까 보고에 말씀하셨다시피 아스콘 공사 물량이 굉장히 늘었죠.

○시장 유진섭  많이 늘었죠.

이도형 의원  저는 왜 그렇게 많이 늘려야 되는지. 그건 다음에 논의하고요.
  아까 아스팔트 혼합물의 재질에 관한 얘기를 하셨어요. 고속도로 구간은 WUC3인가 쓰고 우리는 WUC2를 쓴다. 웨어링 포스, 이렇게 표현하는 것 같은데.
  이게 WUC로 나가는 것은 코팅제예요. 1,2,3,4,5,6이 있는데 사실은 1과 3이 일반적으로 표칭에 사용하는데요. 여기에 특별히 혼합물의 내 유동성이 나쁘거나 그러지 않아요. 좋아요.
  그리고 WUC2. 우리가 쓰고 있는 거죠. 어떻게 돼 있냐면 내 마모성이 우수하고 세립분이 많아서 내 유동성이 비교적 낮다.
  W6과 5가 내구성과 유동성이 우수해서 소송변형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설치한다. 그래서 대형차나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사용한다. WUC6, 5가 그런 것이고요.
  우리가 사용하는 WUC2도 그렇게 나쁜 게 아닙니다. 전문가가 아니니까 제가 거기까지 좀 그렇고요.
  아까 시방서 얘기를 했죠? 다 아시는 바대로 공사 따위의 일정한 순서를 적은 문서이고 이렇게 이렇게 해라. 그런 거죠.
  그것들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안 해서 발생한 문제도 많거든요?
  자, 확인해야 될 점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행한 아스콘 혼합물 생산 및 시공 지침이라는 게 있어요. 정부 간행물입니다. 이 책이 있어요. 이대로 그냥 하면 되요.
  정읍시가 관급자재로 구입한 아스팔트의 침입도가 등급이 얼마인지. 65±5의 아스팔트가 공급되었는지. 또 소석회를 채움재로 사용하게 되면 아스팔트와 골재의 박리현상이 저감되고 아스팔트의 산화를 감소시켜서 노화를 낮추고 소성변경을 낮추고 균열 저항성이 증가해서 우리 시와 같은, 아까 보셨던 포트홀 그런 것들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판단되는데.
  과연 우리 시가 공급 받는 아스팔트 혼합물에는 어떤 채움재가 들어가 있는지, 소석회분이 안 들어가 있는지.
  골재의 함수율도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골재에 물의 비중이 3% 이상이면 미끌림 현상이 생기는 거죠. 벗겨질 거 아니겠어요. 기름과 물이 안 맞으니까.
  신설도로 포장 시에 반드시 이 지침에 따르면 반드시 시험포장을 하도록 돼 있어요. 우리 과거에 큰 도로 낼 때 시험포장을 일정구간하고 그 성능을 바탕으로 본포장을 했는지.
  또 운반 장비가 덤프트럭이 많이 활용되겠죠. 거기에 바닥이나 트럭 벽에 닿지 말라고 아스팔트 붓지 말라고 일종의 윤활유 같은 게 필요하겠죠. 부착방지제.
  이것을 기름을 쓰는데 식물성 기름을 쓰라는 거예요. 등유나 경유를 쓰면 아스팔트에 스며들어서 아무래도 기름성분이 더 과다하게 들어가니까 아스팔트 혼합물이 미끌림 현상이 더 많이 생길 수 있겠죠. 합리적 의심입니다.
  아스콘에 각종 품질관리시험을 하도록 돼 있어요. 사전, 사후. 여태까지 제가 볼 때는 안 한 것 같습니다.
  일단 공사가 완료되면 최소한 이것은 해야 되요. 포장 완성 면에서 임의로 최소한 3개소에서 150mm 직경의 코어 3개를 채취해서 검사를 해야 되요. 여태까지 안 했습니다.
  이러니 시공하는 업체나 공급하는 업체에서 우리 시 공무원들은 뭡니까. 눈 뻔히 뜨고.
  제가 변명해 드릴게요. 바쁘다는 거. 바쁜 거 알아요. 할 건 해야죠, 그래도.
  제가 그래서 조직관리 얘기 물어본 겁니다. 적정인원이 배치되어야 그 일을 할 거 아닙니까. 적정인원이. 과연 건설파트 직원들은 아까 시장님께서 현장 나가봐라 라고 하는 것을 이행할 수 있을까.
  (자료화면을 보며) 자료 24쪽 한 번 보시죠. 이미 시장님 답변에 표로 주셨어요. 아스콘 덧씌우기 예산 및 직원 현황.
  시가지 덧씌우기 공사에 담당 공무원은 2명입니다. 2명이 다하는 게 아니고요, 2명 중에 또 역할이 나눴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과거에 2015년도에 7억 원어치 일을 감독을 하고. 5건. 16년도에 5건 6억 2천만 원어치 감독을 하고 2017년도에 41건에 23억 8천여만 원어치 감독을 해야 되요.
  또 2018년도에는 31건에 33억 원어치. 2019년에는 무려 75억 6천여만 원어치 공사를 하라는 거예요. 감독을 하래요. 2명이.
  감독 공무원들은 잠도 안 자고 휴일도 없고 신입니까?
  다음 쪽 한 번 보시죠. 25쪽.
  (자료화면을 보며) 2019년 연간 예산 155억 원의 공사비는 과연 적정한가. 따져보는 겁니다.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단가 제가 몰라요. 정확하게 모르지만 이 설계내역서를 기준으로 제가 임의적 추정을 해 본 겁니다.
  설계내역서를 보니까 아스콘 덧씌우기 단가는 1일 시공량이 2,000평방미터를 하도록 돼 있어요. 2,000평방미터가 적정량인 겁니다.
  그러면 평방미터당 공사비는 약 18,700원으로 저는 산출했어요. 어떻게 했냐면 역으로 계산을 해 본 거예요. 저것은 정부 단가는 아닙니다. 임의로 잘 모르니까 계산해 봤어요.
  그래서 2019년도 공사비 총액은 155억 200만 원이기 때문에 공사비를 기준으로 면적을 산출해 보니까 약 82만 8,984평방미터 정도가 되겠다 라고 계산해 봤어요.
  그러면 1일 시공량, 즉 2,000평방미터로 나누면 공사일수는 414일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저것을 지역개발팀도 있으니까 4명이 나누면 1인당 103일을 감독을 해야 되는 거예요.
  동절기 아스콘 안 하죠? 비 오는 날 못하죠? 공휴일 빼야 되죠? 실제 근무하는 날 정말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103일을 매일 현장을 나가야 되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까 시장님 말씀대로 하면. 가능한지. 일을 줄 때는 인력을 주셔야 됩니다.
  과거에 김생기 시장님 때 도로관리부서 막 질타를 하고 할 때 옛날에 4명이었는데 2명을 빼서 다른 일 시키고 도로관리팀이 2명이었어요. 제가 막 지적을 하니까 2명을 보내줬어요.
  그래야 되요. 적정하게 일 할 수 있게끔 인력을 줘야 되는데, 지금 그 인력들이 어디 가 있냐. 어디 가 있을까요?
  조직관리를 물어본 이유는 그거예요. 합리적으로 계산을 해 보셔야 되는 겁니다. 그냥 막 돈만 세워주면, 그리고 일하라고 하면 그게 되겠어요? 계산 한 번 다시 해 보시게요. 인력에 대한 것.
  감독도 해야 되요. 저거 왜 해요. 아까 현장에서 아스콘 하고 나면 3m짜리 평판처럼 된 자로 기울기 검사도 해야 되요. 공무원이 해야 되요. 안 해요. 못 해요.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예요.
  그리고 새로 이음부분. 규격대로 하면 저렇게 아까 보셨던 많은 도로처럼 갈라지지 않아요. 갈라진 틈 사이로 빗물이 들어가서 벌어지고 벌어지고 조각나고. 그래서 포트홀 생기는 겁니다.
  아, 생길 걸로 추정을 합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정할게요.
  그러면 좋습니다. 지적보다도 대안 한 번 같이 고민해 보시게요.
  (자료화면을 보며) 자료에 26쪽 한 번 보시죠. 아까 보여드린 아스팔트 혼합물의 생산 및 시공 지침이 있고요. 또 각종 건설공사 표준시방서라는 게 있겠죠. 그래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공사라는 게 있어요.
  지침 공부하시고요. 원칙 지키라고,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다음 쪽 보시죠. 27쪽. 거기에 보면 포장파손 시 조치방법이 있어요.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이 조기 파손이 발생하였을 경우 반드시 현장조사와 시험을 통하여 파손 원인을 규명하고 포장 파손의 책임이 시공사에 있는지 아스팔트 플랜트에 있는지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여 하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아스팔트 혼합물 생산 및 시공지침 116쪽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저거 안 하면 다 직무유기로 제가 할 겁니다. 저게 파손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소성변경, 소성변경 얘기 많이 하는데 소성변경은 차량이 다님으로써 굴곡 지는 거, 그걸 말하는데 소성변경이 아니라 파손입니다. 파손. 표면이 파손됐어요.
  원칙 지키시고요. 다음 쪽 한 번 보시죠.
  아주 좋은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좋아하는 광역시장님이죠? 박원순 시장님. 서울시 아스팔트 10계명이라는 걸 만드셨어요. 또 도로 포장 실천 10계명을 또 만드셨어요.
  거기에 넘어서 서울시 도로 포장 관리 30년 생애주기 관리체계로 하겠다. 그래가지고 노후화된 도로관리를 아주 적절하게 잘 관리하겠다.
  이런 것들이 바로 실사구시 아닙니까. 우리라고 왜 못할까. 한 번 해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좀 도와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하면 되요. 관심 있는 사람 모여라. 담당 공무원들하고 현장 가 보고 다른 지역 사례 조사해서 우리 나름의 도로관리체계에 대해서, 제가 오늘 언급 못한 부분 많이 있습니다.
  돈도 아낄 수 있고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고 그런 방법에 대해서, 좀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내각제의 요소를 도입할 수도 있어요. 시장님 한 번 생각해 보시게요.
  의원들 중에 그거 관심 있는 사람 있어요. 모여라. 우리 집행부 중에 관련 부서 같이 모여서 태스크포스팀 만들어서, 이건 정책 집행이 아니고 대안을 만드는 연구조직 만들 수 있잖아요.
  집행부는 자기들의 권리라고 하면서 계속 의원들이 말하는 거, 의원들이 말하는 거 아닙니다. 시민이 말하는 거예요.
  시장님 12년 동안 의원 하실 때 그 고통을 한 번만 생각해 보세요. 해 보시게요.

○시장 유진섭  그럽시다.

이도형 의원  다음은 어르신들 관련한 벤치라든가 의자 얘기를 했어요. 자료 30쪽 한 번 볼까요.
  (자료화면을 보며) 시장님. 화면에 오른쪽 상단의 사진. 제가 언제 한 번 보여드린 것 같지 않습니까? 제가 자료를 한 번 드린 적 있어요.
  저 어르신이 지팡이 짚고 어떤 콘크리트 조각 위에 앉아계시죠? 왼쪽 사진은 정읍의 모 병원 근처에서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가시는데 저렇게 허리가 구부정해서 걸어가는 어르신들. 정말 우리 일상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느 지역에서 장수의자를 저렇게 만들었대요. 접었다 폈다. 또 우리 지역에도 있어요. 부영아파트 쪽에. 또 오른쪽 하단에는 정상섭 의원님께서 초산동에 얘기해서 만들었대요.
  얼마나 좋습니까. 저런 것들이 곳곳에 있으면 좋겠다는 거죠. 저것에 공감을 못할 이유는 없잖아요.
  한 번 넘겨보시죠. 제가 한 번 생각해 봤어요. 우리 정읍형 벤치 한 번 만들어보자. 쉼과 대화가 있는 정읍형 벤치 한 번.
  예를 들어 가로수 주변에도 공간이 위험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찾아서, 다 하라는 게 아닙니다. 적당한 곳에.
  그러면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들 잠깐 앉을 수도 있죠. 또 이웃과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얼마나 아름다운 공동체적인 모습이 될까요? 상상해 봤어요, 그냥.
  또 넘겨보세요. 저렇게만이 아니고 찾아보면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어요.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고 그러기 때문에.
  벤치 디자인 공모전 같은 걸 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지혜를 구하는 시정.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요?
  PT 닫아주시고요. 이것 만큼은 돈도 많이 안 들 것이고. 한 번 해 보시죠.

○시장 유진섭  예.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도형 의원  예, 고맙습니다. 시장님. 시정에 대한 애정이 많다 보니까 좀 가끔가다 언성이, 제가 목소리가 높아진 것은 시장님을 탓하거나 이런 게 아니에요. 제 뜻을 전달하다 보니까 보이스가 좀 높아졌다. 이렇게 이해해 주세요.

○시장 유진섭  보이스 선택을 잘 하세요.

이도형 의원  시장님 답변 마무리 하겠고요. 고맙습니다.
  다음은 성장전략실장 계십니까, 자리에? 답변석으로 나와주시죠.
  최간순 실장님. 정읍방문의 해 추진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특별히 관광기념품 제작에 노력을 기울여주셔서, 답변을 보니까 2018년도에 26개 품목의 상품을 개발했고 2019년도에는 저도 좀 많이 제안했었는데. 시민 참여를 하자. 아까 그 공모전처럼. 벤치 디자인처럼.
  이렇게 해 가지고 28명이 참여했고 57개 상품이 디자인으로 선정됐어요. 선정된 상품에 대해서 그 뒤로 후속 조치는 뭐 였어요?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선정된 상품 중에서 저희가 3개 품목 정도 타월. 방문의 해 기념타월하고요. 저희가 예산이 한정이 돼 있다 보니까 에스프레소 머그세트. 완성된 상품을 일단 1차적으로 선정을 해서 활용을 했습니다.

이도형 의원  제가 좀 아쉬워서 나오시라고 했는데요. 사실은 관광기념품의 경우는 저는 이런 상상을 해 봐요. 저게 얼마나 잘 팔리면 짝퉁을 만들어서 팔고 싶다는 욕구를 만들어보자.
  정읍의 어떤 관광상품이 팔리는데 잘 팔려요. 짝퉁 만들어서 한 번 돈을 벌고 싶은 욕구가 생길 정도의 그런 어떤 관광상품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데 제 취지가 있는 거지, 단순히 시청에서 행사 때 나눠주는 기념품이나 시장실이나 간부실에 의장실에 의원실에 방문객에게 나눠주는 기념품이라면 의미 없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어요. 공무원의 실적이나 예산집행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관광기념품을 팔아서 소득이 생기는 산업이 되도록 해야만 그것이 성장전략실에서 추진하는 일이 되는 거죠.
  그다음에 지원근거가 없어서 아직은 힘들다 어쨌다 이렇게 말을 해요. 시드머니 줘가지고 한 번 시제품 만들어보라는데 왜 근거가 없습니까.
  정읍시 관광 진흥 지원조례가 있습니다. 2012년에 제정돼 있고, 제3조 시장의 책무는, 시장의 책무라는 조항이 있는데 거기에 시장은 관광여건 조성과 관광산업 육성 지원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계획을 수립 시행하여야 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 관광객 유치사업, 두 번째가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홍보물의 제작사업. 이렇게 돼 있어요.

의장 최낙삼  이도형 의원님! 발언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 잔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도형 의원  2분 49초 남았네요.

의장 최낙삼  시간 내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도형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약은 좀 써요. 최근에 기사 하나 읽어드릴게요.
  유시장은 당선 후 정읍의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할 부서로 성장전략실을 선택했다. 하지만 애초에 성장전략에 대한 밑그림이 채 그려지지 않은 까닭에 성장전략실은 표류하고 나아가 지금에 와서 존재의 가치조차 부정당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이런 기사가 최근에 하나 있었고요.
  이번 주에 나왔던 어떤 신문에 첫 면 정읍방문의 해 기념 세레머니죠?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그렇습니다.

이도형 의원  꼭 우리 정읍시의회 정례회 때 하셔야 됩니까?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도형 의원  시장님! 뒤에서 한 번 들어주세요. 시장님께서 의장님도 하셨고 의회 하셨는데, 정례회 기간에 우리 시의 살림 다루고 아주 중요한 결정들을 하는 이 와중에 몇 가지 사업들을 막 해요.
  오늘도 모 동사무소 신축 행사 있죠? 좋은 일이죠. 시정질문이 어떻게 될 줄 알고 오후 4시에 잡아놓습니까? 보충질문에 보충질문 이어가면 밤새 토론할 수도 있는 건데. 여태까지 그렇지 않아서 관행적으로 그렇다?
  정말 부탁이자 경고합니다. 의회는 17명의 개인이 아닙니다. 12만 시민들이 모여있는 거예요. 12만 시민들 앞에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기를 부탁드립니다. 경고예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의장님, 마무리 멘트만 조금 하겠습니다. 시간 조금만 주세요.
  유진섭 시장님! 시정질문을 마치면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과거 구습과 적폐와 단절할 수 있는 젊은 시장, 패기 있는 시장, 보여주기 시정보다 내실 있는 시정을 펼쳐주실 수 있는 시장!
  정읍시청 공직자들이 자기 속에 감춰진 능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시민에게 지혜를 구하는 시정을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시장님께 드리는 제 마지막 충언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오늘 유진섭 시장님을 상대로 여러 분야에 걸쳐 정읍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시정질문을 펼쳤습니다.
  공정하고 원칙이 지켜지는 정읍 시정 감시자이자 대안 제시자로서 언제나 초심 잃지 않고 더 연구하고 실사구시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장시간 지켜봐 주신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의장 최낙삼  이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도형 의원님의 본 질문에 관하여 다른 의원님의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도형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정상섭 의원님 나오셔서 (시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정질문 - 정상섭 의원 > top

정상섭 의원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시기동, 초산동, 상교동이 지역구인 정상섭 의원입니다.
  먼저,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며 선진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최낙삼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유진섭 시장님을 비롯한 1,600여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정읍농악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 등 3개 분야에 대해서 유진섭 시장님께 시정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먼저, 정읍농악발전 전반에 대한 질문입니다.
  각 분야의 문화시설들은 용도에 적합한 시설과 합리적인 운영이 될 때 설립 효과의 극대화로 그 분야의 문화가 발전됩니다.
  따라서 시설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서 적정한 예산과 분배는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읍시 농악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6조제2항제2호는 ‘정읍농악의 보전 및 진흥을 위한 재원 확보 및 배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 드리는 첫 번째 질문입니다.
  2019년 정읍시 농악단체 관련 보조금 예산 약 6억 4,400만 원 중 20개 읍면동 농악단 예산은 5.6%로 1개 단체 당 180만 원씩 총 3,600만 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약 300~400명이 활동하는 읍면동 농악단에 지난 10년 동안 각 연도별 지원 금액은 얼마이고 매년 얼마씩 증액되었으며, 2020년 예산확보 계획은 얼마입니까?
  두 번째 질문입니다.
  정읍시는 정읍농악이 호남우도농악의 종가이자 근현대 농악의 중심지로써 과거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11년 12월에 정읍농악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고유성, 형식미, 표현미의 원형 보존과 계승 발전을 위해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어 2018년 11월 정읍농악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열었고 그 결과물로 정읍 풍물굿 연구, 정읍농악발전 계획 수립 학술보고서를 각각 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기초단계인 읍면동농악단, 중간단계인 정읍농악보존회, 전문단계인 시립농악단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3단계발전론을 제시했습니다.
  「정읍시 농악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6조제2항제3호 및 제6호에는 ‘정읍농악의 교육, 전승, 전문인력의 육성과 국가문화재화 및 국제화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위의 3단계발전론과 위 같은 조례 제3호 및 제6호에 따른 농악인 육성 계획 및 농악의 발전방안은 무엇인지 묻습니다.
  다음은 정읍천 편의 및 놀이시설 증강과 야생화벨트 조성 전반에 대한 질문입니다.
  첫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정읍천은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자랑스러운 자연형 하천입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시민의 대표로써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어 오신 데 대해 관계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수질과 생태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정읍천을 눈으로 보고 운동만 하는 하천에서 도심 속 즐거움을 주는 휴식공간으로 기능을 넓히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천변로와 정읍천 교량들의 경관등 미설치 구간에 대해서 추가 설치, 제방 위쪽 나무그늘 아래에 약 100~200미터 간격으로 벤치 설치, 과거 양어시설인 정주교 아래쪽 보 아래에 방치되어 있는, 그래서 악취 유발과 미관을 해치는 노후시설의 정비, 담양 죽녹원 앞 천에 있는 오리배 같은 가족 물놀이 시설 등 경관 및 놀이시설을 보강할 계획이 있는지 여쭙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정읍천 제방 법면 호 안에는 아름다운 금계국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도심의 미관을 위해 정읍 인터체인지 입구 하모교에서 내장산 입구에 이르기까지 제방 좌우 고수호 안 및 저수호 안에 간절기 꽃을 심어 볼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컨대 봄꽃이 진 후 꽃이 적은 5월에서 8월에 피는 다년생 화초이자 관리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금계국, 코스모스, 노란창포 등을 약 20~30미터씩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해서 심어서 야생화벨트를 조성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개화기에 따라 봄부터 가을까지 도시의 내부 미관을 아름답게 해 관광객을 위한 또 하나의 볼거리이자,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묻습니다.
  다음으로 호남고 및 원마트 앞 교통관련 전반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난 해 9월 10일 호남고 및 정읍고 회전교차로 설치에 대한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답변서에 회전교차로 설치 가능 여부를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서에 의뢰해서 그 결과를 근거로 사업 추진을 검토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의뢰 결과 회신서는 어떤 내용이며, 지금까지 검토하신 사항은 무엇입니까?
  두 번째, 만약에 시설이 어렵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무엇을 보완하면 가능합니까?
  세 번째 질문입니다.
  호남고 사거리에서 원마트에 이르는 길의 교통이 복잡한데 갓길 주정차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보완해서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방법은 무엇인지 묻습니다.
  지금까지 본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시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낙삼  정상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진섭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시장 유진섭  정상섭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행정 분야에 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읍면동 농악단에 지난 10년 동안 연도별 지원금액과 매년 증액금액, 2020년 예산확보 계획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우리 시는 호남 우도농악의 중심지로 마을마다 전승되어 온 농악에 전문예능인의 뛰어난 기예가 더해져 매우 높은 예술적 수준의 구성진 가락으로 전국 최고의 농악으로 평가받는 ‘정읍농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정읍농악’은 지난 1996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어 정읍농악 보존·전승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는 다양한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읍면동 농악단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읍면동 농악단은 해당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토착 마을농악을 보존·전승해 온 정읍농악의 뿌리를 이루는 단체로 2019년 현재 21개 읍면동 농악단이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시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11년간 매년 180만 원씩, 3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하여 정읍농악의 맥을 이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갈수록 읍면동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농악단 유지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자발적인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 정읍농악 뿌리인 읍면동 농악단의 운영 실태, 애로사항 등을 조사하여 전승환경을 강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7월 중 농악단 회원수, 실제 활동과 연습 여부, 경연대회 참가 실적 등 전반사항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하고 실력 향상을 위한 자체적인 노력이 있고 운영이 활성화 되어 있는 농악단에 대해서는 2020년도 예산 편성 시 선별적 사업비를 증액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읍면동 농악단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주기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농악단 활성화를 위해 행정과 농악단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악인 육성 계획과 농악의 발전방안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읍면동 농악은 정읍농악의 뿌리인 읍면동 농악단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지원해 정읍농악 보존기반을 마련하고 있고, 두 번째 정읍농악보존회와 개인보유자에게는 전수활동비를 지원해 전수활동에 전념토록 하고 있습니다.
  전문 농악단인 ‘시립농악단’은 각종 공연을 통해 정읍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그 위상을 드높여가고 있다고 봅니다.
  더 나아가 전승체계를 구축한 현 정읍농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정읍농악전수회관을 건립해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등학교, 중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전문 농악인 전승교육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농악인 육성을 위하여 정읍농악활성화학교 육성 지원사업 6개교 사업과 정읍농악전승학교 지원사업 1개소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농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악기 구입비, 강사비, 대회출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학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여 학생들에게 농악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농악전수를 통해 농악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읍농악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전수회관과 농악단의 프로그램 개발 및 역할을 강화해 정읍농악 교육 및 전수에 힘을 싣겠습니다.
  다음은 정읍농악전수회관 운영 프로그램 다양화하고 시설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유아를 위한 유아프로그램, 시설 및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계층별 연령에 맞는 전수 교육 프로그램 구성을 하여 전수 교육을 강화하고, “열린 교육 체험의 장”으로 농악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동계, 하계 방학기간 중에는, 그 기간 중에 시행되는 대학생 전수교육은 강사진의 강화로 농악전공자와 대학생의 지속 참여를 유도하여 전국적으로 정읍농악의 위상을 제고하고 고급 농악인을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시립농악단의 찾아가는 공연과 교류 공연을 확대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공연 확대로 농악이 일상의 문화로 인식되게끔 그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수준 높은 공연 관람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교양 증진에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공연 및 체험으로 농악을 자주 접하게 하고,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예술로 인식시켜 미래 농악인으로 육성하겠습니다.
  타 시군과의 교류 공연을 통해 정읍농악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는 우리 농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애향심 고취 및 농악 배움의 동기를 부여하겠습니다.
  어려서부터 쉽고 자연스러운 문화예술로 농악을 느끼게 하고 즐기고 배우는 사람이 늘어나게 해 농악 판굿에서 쇠잡이의 장단에 맞춰 모든 악기가 연주를 하듯, 정읍의 농악인들이 한 소리를 낼 수 있는 쇠잡이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정읍농악 연구자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저변확대 활동을 통해 현 도 지정 무형문화재인 정읍농악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켜 정읍농악의 옛 명성을 되찾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여 전통문화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건설행정 분야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읍천의 경관, 휴식공간, 놀이시설 보강계획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먼저, 정읍천 경관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읍천에는 현재 정동교와 벚꽃로를 중심으로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도심관광이 관광분야의 중요한 트렌드가 되어 지면서 도심의 경관이 관광목적지화 되는 것을 반영하여 도시경관의 매력을 증진시키고 정읍시 야간경관 조성 계획을 수립해 야간 경관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 로드맵을 마련하고 도심경관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야간 관광 자원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휴식공간과 놀이시설 보강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정읍천 시내구간은 국가하천으로 수질과 생태 영향뿐만 아니라 계획홍수위 등을 고려해 관리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허가를 득하고 추진해야 하는 사항으로 제약이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방 위쪽 나무그늘 아래 벤치 설치는 적정한 위치와 간격을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악취 발생 등 미관을 해치는 시기보 밑 양어시설은 장마철 이전에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담양 죽녹원 인근 영산강에 있는 가족 물놀이 시설과 같은 정읍천에 놀이시설보강 계획에 대한 검토 결과 정읍천은 저수로 폭이 평균 25-30m로 협소하고, 상류의 유역면적이 적어 수량 부족으로 오리배 등 수상레저시설 장소로는 부적합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속도로 입구 하모교에서 내장산 입구에 이르기까지 정읍천 제방에 야생화벨트 조성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방하천 구간인 상동교 상류는 하천의 호 안에 금계국이 이미 식재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는 교통공원에서 내장산문화광장까지 약 4.5㎞ 구간의 자전거도로 인근에 꽃 향유와 황금달맞이꽃을 식재하여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읍천에 간절기 꽃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의원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더 아름다운 정읍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교통행정 분야에 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호남고와 정읍고 회전교차로 설치와 관련, 검토사항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에서 회신한 내용은 4차선 교차로의 회전교차로 설치기준은 원형내 접원의 직경이 45m가 되어야 하나 호남고사거리는 회전내 접원이 부합되지 않아 면적이 협소하고 부적합하다는 내용으로 통보 받았습니다.
  또한, 정읍고사거리는 회전교차로 설치 예정 구간인 시기주공 아파트 측과 정동교 교량측 면적이 협소해 회전교차로 설치 부적지로 또한 통보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회전교차로 설치가 어려운 사유와 또 그 보완대책에 대해 추가로 물으셨습니다.
  호남고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경우 시기현대 아파트 앞 상가 3채와 맞은편 상가, 호남고등학교 부지 일부를 매입하여 사업을 시행하여야 하며 도시계획시설결정이 되지 않아 토지나 건물보상 협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호남고사거리를 2020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대상지로 전라북도에 사업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정읍고사거리는 2019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9천만 원을 확보하여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역이 끝나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하여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교통이 혼잡한 호남고 사거리에서 원마트 구간의 교통흐름 개선 대책은 무엇인지 물으셨습니다.
  호남고 사거리에서 유창아파트에 이르는 길은 현재 “3차로”로 「한 차로를 노상주차장으로 설치 내용」으로 도로교통공단과 정읍경찰서에 의뢰하여 교통 소통과 주정차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상섭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낙삼  유진섭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질문을 하신 정상섭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정상섭 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 최낙삼  정상섭 의원님! 답변자를 먼저 지명하시고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섭 의원  (의석에서) 시장님.

의장 최낙삼  시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정상섭 의원  먼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내용에 대해서 소상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이 오늘 시정질문에서 정읍농악에 대한 시정질문을 하고 또 시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들으려고 근본 취지는 정읍농악이 호남우도농악의 종갓집이라고 자부심을 가질 정도로 과거의 명성이 화려했던 것을 다시 되찾고 원래 우리 정읍농악이 가지고 있었던 고유한 향토적, 토속적인 농악 발전을 위한 어떤 충정에 의한 것이지 현재 농악단체들 간의 불협화음을 제가 조장을 하거나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편익을 위해서 시정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답변서 2쪽 상단을 보면 현재 2019년도 21개 읍면동 농악단이 구성되어 있는데 2019년부터 매년 180만 원씩 11년간 약 3억 2천여만 원을 지원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읍농악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읍면동 농악단을 현실적으로 제대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사무실 운영비라든지 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관계자분들의 얘기입니다.
  또 답변서에서 보신 것처럼 사실은 180만 원씩을 동결을 했습니다, 매년. 증액이 없었다는 내용이거든요. 자연적으로 매년 예산이 증액이 되는데 그 비율마저도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시장님 생각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시장 유진섭  읍면동농악단에서 해마다 순증을 해 주면 더 없이 좋아하시겠죠. 그런데 과거에는 지금은 의원사업비라는 게 없어졌지만 과거에는 지역구 의원님들을 통해서 읍면동농악단이 필요한 비용들을 많이 시 예산을 통해서 지원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 정액을 지원하는 예산에 지역구의 의원님들이 필요한 악기 구입이라든가 의상 구입이라든가 하는 것들은 지역구 의원님들 통해서 사업비가 조달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읍면동농악단이 시립농악단이나 이렇게 전문적으로 하는 농악단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주면 읍면동농악단에서 싫지 않겠지만 시의 예산을 가지고 시민들의 기향의 공간까지 지나치게 예산에 의존하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정상섭 의원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필요한 비용의 최소한의 것은 지원해야 된다고 하는 것에서는 동의를 합니다.

정상섭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실질적으로 읍면동농악단이 명분만 있고 실질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 단체가 있고 또 예산을 지원하려고 해도 반납된 단체도 있다 라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명분과 활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단체에 선택과 집중을 해서 예산을 차별화해서 지원해 줄 필요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장 유진섭  그 부분도 선별적 판단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섭 의원  그리고 2011년과 2018년도에 정읍농악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가 두 차례 개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정읍농악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특성으로써 고유성과 형식미, 표현미를 정읍농악의 기초단계부터 시립농악단 전문단계까지 어떻게 해서 계승하고 이것을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말한 정읍농악의 풍물굿의 특성을 보면 정읍농악은 판굿으로써 풍물굿의 짜임과 내용, 형식이 굉장히 고도로 발달돼 있어서 상당히 높은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
  또 두 번째로는 악가무희라고 해서 연주와 노래와 그리고 집단적인 놀이인 무용, 연극놀이 이런 것들이 융합되어서 예술적으로 굉장히 발달돼 있다는 특성이 있고.
  또 1910년 일제치하에서는 정읍농악에 호남우도농악임에도 불구하고 호남좌도농악까지 포용을 해서 종합적인 풍물굿으로 내용이 확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는 아마 당시에 보천교에서 이 농악을 종교의 의식으로 의례로써 이 풍물굿을 받아들여서 이런 특성을 갖췄다고 생각이 되고요.
  또 하나는 치배의 구성 면에서 볼 때 정읍농악 장구를 많이 활용을 하고 있다. 놀음새에서 봤을 때는 집단놀이와 대인놀이가 골고루 발달되어 있다 라고 하는 특징이 있고.
  또 연극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잡색놀이가 크게 발달돼 있다고 하는, 우리 정읍농악만의 특성을 갖춘 것으로 이 학술대회보고서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정읍농악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특성들을 어떻게 확고하게 구축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모아져야 되고, 지금 다른 지역들에서 행해지고 있는 농악의 컨텐츠들을 모방하는 방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읍농악이 또 문제가 되는 것은 뭐냐면 현재 정읍농악이 연예농악으로써 판굿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현재는 판굿은 앞굿과 뒷굿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현재는 앞굿만이 연행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관계자분들 얘기는 정읍농악이 완전한 실체로써의 공연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반토막적인 아쉬움이 있다.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그 대안으로써 기초농악인 마을농악 읍면동농악과 중견농악인 도 지정문화재 정읍농악보존회를 중심으로 한 아마추어농악, 그다음에 전문 농악단체인 시립농악단으로 이런 특성들이 계승, 전승이 되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우선 단기적으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반인들 중에서 기초농악, 즉 읍면동농악단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을 선발을 해서 중견농악으로 키우고 또 그 중견농악에서 역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는 분들을 상대로 해서 시립농악단으로 단계를 상승시켜서 채용해줌으로써 기초 뿌리부터 줄기까지 튼튼한 정읍농악의 특성을 계승하고 전승하는 기반 구축을 저는 이룰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지 여쭙습니다.

○시장 유진섭  지금 정상섭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정읍 우도농악의 3단계발전론에 관련해서 말씀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 또 그게 바람직한 것이라고 봅니다.
  읍면동농악단은 다만, 구성돼 있는 연령구조를 보면 대부분 중년 이상으로 구성돼 있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정상섭 의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3단계발전론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읍면농악대가 조금 더 젊은, 일찍 농악에 입문하는 그런 과정이 있어야 됩니다.
  중년 이상으로 구성돼서 그 때 기초를 배우시면 중간단계인 보존회, 또 가장 프로인 시립농악단까지 가기에는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읍면동농악단을 통해서 우리가 논리적으로는 그렇게 성장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실은 그들이 성장하기에는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읍면동농악단에서 출중한 기량들을 쌓을 수 있는 젊은 기초반들이 우도농악전수회관을 통해서 기량을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능력을 배양을 한다고 하면 충분히 최상급반인 시립농악단으로 진출할 수 있을 걸로 보고.
  또 농악의 구성요소 중에 특별히 나이하고 관계 없는 그런 구성들이 있습니다. 그런 데는 읍면동농악단이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여러 경험과 기량을 쌓으면 진출이 가능하다고 보고요.
  저는 우도농악에 관련해서는 우리가 완전한 복원을 해야 된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도농악에 대한 완전한 복원이 없이 우도농악의 성지다, 우도농악의 발상지다 하는 얘기를 우리 스스로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자체는 복원을 당연히 해야 되고, 거기에서 약간의 변화를 갖는 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도농악이 온전하게 복원되지 못한 상황에서 우도농악의 옷을 입고 계승이 되는 것은 나중에는 우도농악의 본체를 우리가 상실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렇고.
  실은 호남우도농악에 정읍이 가장 성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보천교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보천교에는 그 때 당시 100여 명 이상이 농악단을 구성을 했고 또 거기에 상당한 실력자들이 있었습니다.
  보천교가 해체되는 과정에서 그 상당한 실력자들이 전국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그래서 호남의 우도농악, 정읍의 농악이 그 때부터 색깔이 조금씩 변질이 되는, 변질이라기보다는 우도농악의 맥을 잇는 데 잇는 한계가 인적 한계가 와버렸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아쉬운 측면이고 이제라도 우도농악의 원료를 찾아서 정체성을 복원하는 것이 우리 시로서도 바람직한 노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상섭 의원  정확하게 저와 같은 맥락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래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사실 일반인들 같은 경우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연세가 많이 드셔서 한계적인 요소도 있고. 그래서 답변서에서도 4쪽에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읍농악의 특성을 반영한 농악이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초농악인 양성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정읍시 농악 보존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24조에서도 보면 정읍농악 활성화학교 육성지원사업으로 매년 초중고에 6개교에 500만 원씩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실제를 보면 5개 학교밖에는 지원이 안 돼 있는 상황이고.
  또 정읍농악 전승학교 지원사업이라고 해서 중학교 1개에 지원이 되고 있고, 또 고등학교에는 아예 지원 학교가 없습니다. 단절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우리 정읍농악의 기초 기반 형성이 너무 미약한 현실입니다.
  아까 답변서에서도 말씀 있으셨지만 이에 대한, 우리 정읍농악의 특성을 살린 농악을 반전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대책이 반드시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 유진섭  아무래도 초등학교, 중학교는 수업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본인의 취미활동이든 본인이 여기에 어떤 재주와 재량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차원에서라도 이런 활동에 대해서 참여하는 학생이 많지만 실은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면 거기에 할애할 시간이 그렇지 않잖아요. 대학도 진학을 해야 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에서 본인의 재량 능력을 뛰어남을 확인한 친구들은 별도의 과정을 거쳐서 기량을 연마하는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굳이 우리가 중학교를 넘어서서 고등학교까지 하기에는 아까 얘기한 것처럼 우도악의 복원의 문제가 빨리 정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규과정을 포함하기는 어렵지만 그 친구들이 방학시간이든 아니면 조금 시간을 쪼개서 우도농악 복원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고.
  학교 과정하고 관련해서는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게 저는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상섭 의원  관계자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방과 후 수업만 가지고서는 전문농악인으로서 실력을 양성하기에는 부족하다. 생활농악인으로서는 물론 가능하겠지만요. 특히나 초중학교에서는 방과 후 수업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고.
  사실은 고등학교 정도 성인이 되었을 때 그 기량을 가르쳐주면 굉장히 빠르게 습득을 한답니다. 그래서 정읍에 있는 특정 실업계 고등학교와 협의를 해서 여기에 농악을 전승을 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라고 하는 게 관계자분들의 얘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참조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촌인구가 급감하면서 또 고령화를 이루고 있어서 사실은 농악의 인적자원도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현실입니다.
  또 시대상황이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전환이 되면서 농악이라고 하는 예술적 경쟁력도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읍시가 문화분야 양성을 위해서 정읍 시립농악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약 30여 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준상임과 비상임제도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사실은 전국 243개 지자체 중에서 이런 상임제도로써 운영되고 있는 게 한 10여 개 남짓 정도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만큼 고비용 저효율의 구조 속에서도, 물론 문화라고 하는 것이 효율성만 따질 수는 없는 걸 감안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재정적인 규모 속에서도 시립농악단을 운영한다는 것은 시립농악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4쪽에 답변서 보시면 정읍농악 저변 확대를 위해서 열린교육 체험의 장으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농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일반시민의 농악정책과 전문가단체의 농악정책이 함께 병행이 되어 가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이미 학술대회에서도 이미 언급이 됐었습니다.
  특히 일반시민들 같은 경우에는 농악이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많지도 않지만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농악이 오락의, 재미있는 오락적 기능을 띄어야 되고. 그다음에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치매를 예방한다든지 근력을 기른다든지 이렇게 해서 건강증진을 위한 평생학습의 사회교육으로 정책이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가들이야 기량이 우수하니까 자기들이 잘 화합만 된다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어서 그 분야는 특별히 우리 시에서 신경쓰지 않아도 잘 되리라고 보는데.
  농악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열린체험교육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시장 유진섭  길게 물으시니까 제가 앞 질문을 다 기억을 못하겠어요. 그런데 일반시민들이 농악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려면 본인이 어떤 형태로든 농악 한두 개 정도는, 최소한 하나 정도는 기초반을 들어가서 배워야 농악에 대한 관심을 갖지, 오로지 귀만 가지고는 관심을 가질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꽹과리든 장구든 어느 하나라도 본인이 시민들이 의무적으로는 아니지만 관심을 갖고 농악에 취미활동을 통해서 입문을 하게 되면 아마 우리 정읍농악은 훨씬 더 보편적인 음악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걸로 봐요.
  거기에 뛰어난 기량을 가진 사람도 생길 수 있고, 또 뛰어난 기량을 가진 사람이 한둘로는 안 된다고 봐요. 저는 다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정읍 같은 규모의 시가 농악단을 상임으로 운영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라고 봅니다. 거기에는 시민의 기대도 있겠지만 외적인 이유도 있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최근에 아시는 것처럼 우리 농악계가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 내부적으로 있어요. 그래서 저도 상당히 거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을 했고. 이렇게 특정인 중심으로 농악이 진행되거나 운영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시민들이 보고 있는 우도농악은 우도농악을 보고 있는 것이지, 우도농악에 속해 있는 누구 누구를 보지 않는다. 근데 그분들은 일부 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정읍시민이 보는 건 우도농악을 보는 건데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욕심들을 조금 내려놓고 진정으로 다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라는 여러 가지 조언들이 많이 모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정상섭 의원  그다음에 답변서 5쪽과 관련해서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농악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저는 전문가단계인 시립농악단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시립농악단이 시민들의 문화예술의 교양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정부분 기여를 해야 되고.
  저는 이 농악이 정말로 우리 생활 속에서 자리를 잡으려면 우리 시내에서 가까운 정읍사공원 같은 곳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매주 주말이 됐든 아니면 격주간이 됐든 일정한 시간에 상설공연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만이 농악이, 즉 문화가 지역경제와 선순환을 이루고 또 그럼으로써 농악인들이 지역에 대한 기여를 함으로써 농악인들의 자금심도 커지고 또 지역민들이 농악인들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좋게 평가가 되리라고 저는 봅니다.
  그 실례로 제가 얼마 전에 금년도 6월 3일날 정읍에서 발행되고 있는 주간신문입니다. 여기에 보니까 고창농악보존회에 대한 기사입니다.
  농악으로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풀어내라고 하는 제목 하에서 광대 1894년 이라고 하는 상설공연을 하고 있는 기사입니다. 현재 고창에서 행해지고 있는데.
  이 공연내용은 1894년 당시에 그 지역에서 살고 있었던 실존인물을 모티브화 해 가지고 당시 1894년에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승화시키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라고 기사에 되어 있습니다.
  여기를 보면 농악전용극장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농악을 관람을 하면서, 물론 관람료가 있습니다. 관광객은 만 원이고 지역민들은 오천 원입니다. 관람료로 보면서 공연장 내에서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을 하고 또 거기에는 먹거리부스가 마련이 되어 있어서 먹으면서, 보고 먹고 즐기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라고 기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립농악단도 뭔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외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지역경제에 선순환적인 요소로 하기 위해서는 이런 공연들이 저는 시립농악단도 기획을 해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즉, 상설적인 공연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시장님의 생각이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시장 유진섭  제 생각이 어땠으면 좋겠어요?

정상섭 의원  당연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 유진섭  당연히 상설공연을 해서 문화의 상품으로 우리 지역경제에 플러스에 기여하는 것은 정읍시민이나 저나 생각이 다르지는 않다고 봐요. 의회도 같은 생각인데.
  과연 그것을 상설공연을 할 만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 또 평가가 있어야 관객도 있는 것이고, 또 관객도 있어야 와서 지역경제에 같이 참여하고 하는 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대한 객관적인 주변의 평가가 있어야 되고 과연 우리가 그것을 공연할 만큼의 내부역량이 있느냐 하는 것도 객관적 판단을 구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시립농악단은 전국에 순회공연을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좀 아쉬운 것은 이게 민선시대가 되면서 지방정부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그런지 대부분의 다양한 공연들이 거의 무상,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는 건 굉장히 안타깝다고 봐요.
  그분들의 의욕이나 기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도 한편으로는 굉장히 그러한 여건들 때문에 기량 향상에 소홀히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공연에는 당연히 돈을 내고 봐야 되고. 우리도 우리 지역 내에서 다양한 좋은 프로그램들이 오는데 대부분 지방정부에서 하는 건 다 그냥 공짜로 뭐든지 하려고 합니다. 우리 시민의식도 그런 부분은 좀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 시민들이 정읍 시립농악단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내가 오천 원이다, 만 원이다. 이걸 지불할 정도의 내용을 갖추고 있어야 그게 상설공연으로 나아가는 단계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런 것 없이 상설공연 하는 것도 상당히 물 속의 하마를 보는 것처럼 돼 버릴 가능성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상섭 의원  어쨌든 우리 정읍농악이 기초부터 전문단계까지 고른 성장을 통해서 발전될 수 있기를 바라고, 거기에는 적정한 예산의 수립 및 안배는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음으로 답변서 7쪽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심 속에 관광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전국 다 마찬가지 공통적인 현상인데요.
  제가 지난번에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요구를 했지만 현재 우리 정읍천에 경관등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아쉽게도 천변로 쪽하고 교량들의, 정동교를 제외한 나머지 교량들에 대해서는 경관등이 아직 조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하신다고 하셨고 또 관리 로드맵을 마련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 유진섭  시장인 제 입장에서는 낮에 정읍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극히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하지만 정읍시내에 밤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경관 만큼 좋은 게 없다고 지금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저야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야간경관사업을 정읍천을 중심으로 해서, 특히 교량을 이용해서 하고 싶은 생각은 지금도 꿀떡입니다.
  하지만 이게 시민들의 생각도 들어야 되고 또 의회의 입장도 아직 정리가 확정적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좀 시간을 갖고 의회의 의견, 시민들의 생각, 집행부 안에서 추진하는 예산의 상황, 이런 것들을 검토를 종합적으로 하겠습니다.

의장 최낙삼  정상섭 의원! 잠시 발언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 잔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 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섭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보충질의 9쪽과 관련돼서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읍천에 현재, 약간 지났지만 한 달 전쯤 해서 금계국이 굉장히 만발해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굉장히 장관이다 라고 하는 칭찬을 사실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쉽게 금계국이 쭉 고르게 다 잘 있으면 좋은데 일정부분들은 시내 가까운 곳에도 잡풀이 많이 우거져가지고 없는 곳이 더러 군데 군데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 정리 좀 하셔서 꽃이 고르게 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요.
  사실은 간절기가 한 5월에서 9월 정도로 본다면 대체적으로 꽃이 다른 철에 비해서 없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를 야생화를 적절히 활용을 한다면 도시 미관에 훨씬 더 아름답게 해서 도시의 격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제 생각에는 금계국이나 코스모스 같은, 예입니다. 이런 꽃들을 일정한 간격으로 쭉 지속 반복적으로 심어서, 그럼 개화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간절기 때 지속적으로 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 것을 한 번 조성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시장 유진섭  금계국은 제가 알기로는 민선3기 때 집중적으로 금계국을 심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금계국은 금계국만 있으면 자빠져서 못 보는 꽃입니다. 굉장히 키는 큰 편인데 줄기가 약해서 바람에 굉장히 취약한 꽃이에요. 부득이하게 잡초하고 섞여서 클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꽃이 조금 늦게 핍니다. 잡초보다 좀 더 늦게, 시기적으로 늦게 피다 보니까 모르는 분들은 그냥 제초작업 한다고 다 베어버리면 금계국도 필 수가 없겠죠.
  정읍천은 아마 금계국을 상당히 민선3기 때 많이 심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시기의 문제 때문에, 한편으로는 시민들이 정읍천이 너무 지저분합니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이 있어요. 잡초 좀 제거해 주세요. 잡초가 나올 때 베어버리면 금계국은 필 때가 아직 안 됐는데 같이 섞여서 제초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부터 하는 것은 꽃향유라고 그것은 가을 초입에 집중적으로 향이 강한 꽃향유를 심고 있고 또 황금달맞이꽃도 식재하고 있습니다.
  아까 정삽섭 의원님께서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 간절기에 관련된 걱정이 있어서 아직 공개적으로 발표할 건 아니지만 아마 내년 5월 중순, 6월 중순 사이에는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의 라벤더축제가 가능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민선7기 중에 계절적으로 좀 공백이 있는 우리 지역 축제를 그런 형태의 꽃으로 빈 공간을 조금 메우려고 합니다.

정상섭 의원  시간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

의장 최낙삼  시간이 다 됐습니다.

정상섭 의원  시간이 다 되어서 한 가지 질문이 남아있었는데, 시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시장 유진섭  예. 마지막 하시죠.

의장 최낙삼  예. 질문하세요.

정상섭 의원  괜찮겠습니까?

○시장 유진섭  시민들이 듣고 싶어하는 내용이 있을 것 같으니까.

정상섭 의원  호남고 사거리에 대해서 회전교차로, 정읍고등학교 사거리 회전교차로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 시정질문을 했었는데. 제가 답변서를 보고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다만, 호남고등학교 앞쪽에 보면 평소에 가서 보면 좌우 3차로씩 되어 있는데 갓길에 사실 주정차를 할 수 없는데 상시적으로 주차를 해 놓은 차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불편을 많이 호소를 하시는 거예요.
  가장 좋은 방법은 회전교차로를 만들어주면 좋은데 회전교차로는 시기현대 아파트 상가 일부와 또 호남고등학교 일부가 면적이 부족해서 현실적으로 만들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원마트 앞쪽으로 해서 호남고 사거리부터 원마트 앞쪽으로 해서 도로 정비를 많이 요구를 하십니다.
  그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장 유진섭  그러니까 그 도로변에 여유차선이 조금 있어서 가변주차장을 만들면 좋은데 도로에 주차장을 만드는 것은 또 법에 규정이 있어요. 그래서 차가 들어갈 때는 크게 그렇게 위험하지 않지만 그 주차장 차가 나올 때 도로로 진입해야 되는, 그래서 후면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것 때문에 아마 주차장을 도로변에 만드는 것은 편리는 하지만 위험이 있습니다. 위험한 편리죠.
  받치는 분한테는 편리하지만 나머지 진행하는 주행하는 차량들한테는 굉장히 의외의 상황을 맞이하는 것 때문에 도로변에 주차장을 만드는 것은 법 규정도 지켜야 되고 또 우리가 안전의 문제도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최종적인 결론이 나면 그렇게 진행을 하겠고.
  그 주변에 주차장이 필요한 것은 특정 마트 때문에 필요하지 않겠어요? 많은 분들이 특정 마트를 찾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그 인근에 주차장을 만들어주면 그것은 특정 마트를 위한 주차장이 돼 버려서 그런 부분에 관련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상섭 의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저희가 작년도 지방의회에서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나름 정읍시정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고 노력했고,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정질문에 대해서 잘 답변을 해 주신 유진섭 시장님과 그리고 경청해 주신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최낙삼  정상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상섭 의원님의 본 질문에 대한 다른 의원님의 보충질문 시간이오나, 현재 중식 시간이 다 되었으므로 중식을 하고 시정질문을 계속 이어나갈까 합니다.
  중식을 위해 정회를 하겠습니다.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장 최낙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상섭 의원님의 본 질문에 관하여 다른 의원님의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정상섭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이남희 의원님 나오셔서 시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정질문 - 이남희 의원 > top

이남희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최낙삼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추진사항에 대하여 유진섭 시장님께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문화 관광 분야에 대한 질문입니다.
  정읍은 유구한 한국사에서 찬란한 문화자원들이 풍부한 전국 최고의 인문도시입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으로부터 유래한 태산선비 정신은 기본적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선비들은 지식인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며 풍류를 알았던 분들이었습니다.
  불우헌 정극인 선생은 태산 선비의 불우헌을 짓고 안빈낙도의 삶 속에서 최초의 가사문학인 상춘곡을 통해 문학에서 탁월한 소양을 발휘하며 풍류를 즐기셨습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과 불우헌 정극인 선생의 선비정신이 이어서 칠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현동 향약에서 모든 사람들이 소외 없는 공평하고 화목하게 사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한국의 서원은 정읍 무성서원, 장성 필암서원, 영주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논산 돈암서원 등 9곳이 있습니다.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지난 5월 14일 한국의 서원 9곳에 대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권고했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오는 6월 30일 개막하는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질문드립니다.
  국가사적 제166호인 칠보 무성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확정되면 정읍시의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활용 종합계획, 문화유산 향유와 가치의 확대, 지속 발전 가능한 체계적인 전략 방안 등 후속조치를 꼭 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요?
  아울러 1905년 을사조약 이후인 1906년에 면암 최익현 선생과 둔헌 임병찬 선생님이 주도하여 일제 침략에 항거하기 위하여 태인의 유림 80여 명과 함께 병오창의를 했습니다.
  최익현, 이향 선생 같은 유림들의 문집과 창의록, 최치원 선생 정극인 선생의 서책, 각종 자료 등 태인 방각본은 2019년 2월 도 문화재로 신청해 놓은 상태인데 만약 문화재로 확정되면 시에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되는 무성서원과 어떻게 연계해서 보존 및 활용할 생각입니까?
  두 번째 질문입니다.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시에서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시설별로 공중화장실 73개소를 관리하고 있는 바, 문제는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정읍시를 방문하는 첫 관문인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공용터미널 건물의 화장실이 관리가 잘 안 되어 관광객들이 불편하여 많은 민원이 있고 정읍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세 번째 질문입니다.
  화장실이 깨끗하면 기분도 좋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됩니다.
  봄, 가을이 아닌 사계절 관광객의 증가와 관광지의 좋은 이미지를 위해서는 화장실의 보완이 시급한데 분야별 부서별로 공중화장실의 관리 상태는 어떻습니까?
  네 번째 질문입니다.
  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에서는 매년 정읍사여인을 기리를 위한 채수의례 행사를 정해마을 부부나무 주위에서 하고 있고, 9월 정촌가요특구 백제가요정읍사관광지가 개관을 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폐쇄되고 현재는 마을 경로당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문이 잠겨있을 때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또한 과교마을 깻다리는 신경숙 작가의 고향이라 문학인 등 관광객들이 자주 찾아오는데 화장실이 간이화장실이어서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정읍을 상징하거나 빛낸 인물들이 소재한 문화재 지역의 화장실의 관리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한 개선방안은 무엇입니까?
  다섯 번째 질문입니다.
  80년대 시에서 읍면동 마을에 신축한 3조식 공중화장실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마을 미관과 환경을 해치고 있습니다.
  현재 각 마을마다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에 현대식 화장실이 있어 80년대 건축된 3조식 공중화장실은 필요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전수조사를 하여 꼭 필요한 곳은 현대적 시설로 보완하고 필요 없는 곳은 철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다음은 보건 위생 및 관광 분야에 대한 질문입니다.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으로 행복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애써오고 있습니다.
  보건소가 사계절 관광 문화도시를 위해 건강생활 실천사업,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예방관리교육, 공중위생접객업소 지도점검 등을 통해 시의 청결한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관광객들이 스쳐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르고 다시 찾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손님들을 친절한 이미지로 맞이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농특산품, 숙박시설 등을 잘 갖추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첫 번째 질문드립니다.
  정읍시의 대표 음식전문점 및 맛집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3년 동안 연구용역의 결과 홍보와 마케팅 개발 투입 비용은 얼마이며 효과는 어느 정도입니까?
  대표음식 개발을 위해 신규 전문점에 대한 기술이전 품질표준화 교육 및 추가 지정할 대표음식은 몇 종류 정도이고 메뉴 개발 계획은 있습니까?
  두 번째 질문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정읍을 찾아오면 먹거리와 함께 숙박시설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쾌적한 환경이 있는 내장에 관광호텔이 들어서는 것이 바람직한데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지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숙박시설이 미비하여 행사를 유치해 놓고 타 도시에서 숙박을 하고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경제적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유스호스텔 규모의 시설을 시내에 근접하고 지역 환경이 쾌적하여 힐링할 수 있는 곳을 병행 추진할 계획은 있습니까?
  세 번째 질문입니다.
  음식과 숙박업소에 필수 요건인 위생환경, 영업주의 봉사마인드, 종사자 고객응대 친절서비스 교육은 어떻게 실시되고 있습니까?
  네 번째 질문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모범음식점, 대표 숙박업소에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등) 메뉴판 설치 진행과 현황은 어떻습니까?
  이상으로 본 의원이 시정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질문드렸습니다.
  유진섭 시장님께서는 정읍시민을 위해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낙삼  이남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진섭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시장 유진섭  이남희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문화, 관광 분야에 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칠보 무성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예정)에 따른 우리 시의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 방안과 태인 방각본의 도문화재로 확정(예정)에 따른 무성서원과 연계 보존 활용 계획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지난 5월 14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우리 고장 무성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권고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한국의 대표적 서원 9개소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한국의 서원 세계문화유산 추진위원회」 가 발족된 지 8년 여의 각고 끝에 이뤄낸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의 서원」 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총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선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세계유산으로 선포되기 전이기 때문에 문화재청과 서원통합추진단의 방침에 의해 선포되는 그 날까지 그 과정을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성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선포 이후 기념식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와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적인 준비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성서원의 원형보존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으며, 언론매체와 SNS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많은 탐방객들이 이곳을 찾도록 해 문화유산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활용코자 합니다.
  태산선비문화권 자원을 통합하고 문화자원 간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가칭 최치원과 정극인의 태산선비원′ 건립 사업에 고운 최치원 선생이 태산군수로 재임하면서 주민교화와 풍류문화 보급을 시행했던 유상대를 재현하고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호남 선비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도지정문화재로 신청한 태인방각본 서책과 문집들이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무성서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의 번역과 학술연구용역 및 학술대회를 통해 소중한 역사자원의 가치를 규명하고 무성서원의 역사성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정읍시를 방문하는 첫 관문인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건물의 화장실 관리 대책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현재, 터미널 사업자와 협력 하에 정읍시외버스 공용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께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고자 정읍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측 청소원 1명과 우리 시가 제공하는 시 공공근로자 2명, 총 3명의 인원을 상주시켜 하루 6~7회 이상 공중화장실과 터미널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터미널 사업자의 관리소홀로 인해서 화장실의 지속적인 악취 발생, 대합실 청결부실 등 터미널 시설물에 관한 미흡한 부분이 발생하고 이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수시로 현장점검을 나가 지도와 함께 수 차례 개선명령 및 불이행에 따른 행정조치도 하였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개선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해서 부실한 유지관리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및 행정처분을 통해 터미널 사업자가 의지를 갖고 시설물 관리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계절 관광객의 증가와 관광지의 좋은 이미지를 위한 분류별 공중화장실의 관리 실태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다중이용 화장실은 공중화장실, 개방화장실, 이동화장실, 간이화장실 등으로 분류됩니다.
  우리 시에는 총 500여 개소의 공중화장실이 있는데 대부분은 주유소나 점포 등 개인 소유의 화장실로 소유자가 자체 관리중인 상황입니다.
  이 중 다중이용시설인 공원, 시장, 터미널, 관광지 등에 설치된 73개소를 선정해 중점관리 공중화장실로 분류하여 관련 부서별로 관련용품을 비치하고 청소인력을 확보해 매일 청결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공휴일에는 관리부서에서 청소인력을 배치하여 깨끗한 화장실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읍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관리자 교육 및 정기점검을 통해 부족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나 관광 지역의 화장실에 대한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물으셨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이에 관광객에게 편의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고 있지만,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읍사문화제 채수의례행사가 행해지는 부부나무가 소재한 정해마을 또한 많은 관광객이 찾고는 있으나, 주변에 별도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 마을경로당이나 주변시설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은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향후 각종 문화관광지역을 대상으로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 대상지를 조사하고 신규 설치 및 정비, 인근 시설물을 연계한 개방형 시설로 이용 가능한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0년대 건축된 3조식 노후 공중화장실의 일제정비 계획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80년대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단위 개인 또는 모정 등에 설치된 3조식 공중화장실은 노후되어 방치된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조사 결과를 토대로 활용 가능한 곳은 예산을 확보하여 정비하고 미활용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는 곳은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 위생 및 관광 분야에 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 시의 대표 음식전문점과 맛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지역의 대표음식이 중요한 관광자원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하여 2년 동안 대표음식개발 용역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016년도에 『대표음식개발 및 음식문화수준 향상 용역 계획』을 수립하고 정읍시 대표음식 브랜드 ‘단풍미락’과 대표음식 3종인 귀리떡갈비, 쌍화차묵은지삼합, 사과맥적을 개발해 대표음식전문점 3곳을 선정해 대표음식메뉴를 전수하고 이듬해 대표음식을 수정 보완하고 부식메뉴 7종을 개발하는 등 『정읍시 음식관광활성화사업 연구 용역』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대표음식전문점과 정읍맛집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에 8천 6백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방송 광고, 책자, 리플렛,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전국 시 도와 시군구, 그리고 전북에 있는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대표음식 3종 판매량이 2017년 5,104인 분에서 2018년 12,980인 분으로 약 2.5배 상승하는 효과도 거두었습니다.
  또한, 대표음식전문점과 맛집, 모범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외식업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대표음식브랜드 관리와 음식점주 역량강화를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음식문화수준 향상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제공의 다양성을 위하여 필요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음식문화수준 향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유스호스텔 규모의 숙박시설 확충 계획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 대규모 방문객을 위한 숙박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합니다.
  올해 10월 개원예정인 내장산 생태탐방원은 약 92명이 동시에 숙박가능한 시설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적지 않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내장산해동관광호텔은 10층 규모의 5성급 호텔 신축을 추진 중에 있으나, 일부 부지가 국립공원 공원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행위 제한으로 사업이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내장산국립공원 공원구역 조정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조속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를 2014년 조성하면서 호텔 부지를 확보하여 분양공고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투자자를 찾아 관광객들이 정읍에서 머물 수 있는 유스호스텔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태산선비원 건립사업 등 각종 사업 추진 시 대규모 방문객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방안도 더불어 고민하겠습니다.
  다음은 음식과 숙박업소에 위생환경과 종사자의 고객 응대 친절 서비스 교육 현황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정읍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외식협회 등 단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해 영업장의 위생환경 개선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외식업주 친절서비스 실천 결의 대회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일반음식점 532개소와 숙박업소 97개소를 점검해 영업주들이 깨끗한 위생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영업주와 종사자 1,332명에게 교육을 실시해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에도 노력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시민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범음식점, 대표 숙박업소의 외국어 메뉴판 설치 현황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중 숙박업소 1개소에서만 외국어 요금표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에, 외국인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외국어가격표지판 지원과 고객응대 서비스교육, 위생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모범음식점, 대표음식전문점, 정읍맛집, 내장산 집단시설 지구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테이블 메뉴판과 게시형 메뉴판에 대한 수요조사를 마치고 메뉴판 제작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9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숙박업소는 「객실 다국어 요금표 지원 계획」에 따라 숙박업소별 요금표 조사를 완료한 후 신속히 제작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정읍방문의 해에 외래 관광객들이 친절한 관광지로써의 정읍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남희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낙삼  유진섭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질문을 하신 이남희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이남희 의원  (의석에서) 예. 하겠습니다.

의장 최낙삼  답변자를 먼저 지명하시고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남희 의원  (의석에서) 시장님 하겠습니다.

의장 최낙삼  시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남희 의원  시장님. 시정질문에 성심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14일 금요일 서울 용산역에서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선포식을 성대하게 치뤘습니다.
  시간이 촉박함에도 불구하고 나름 열정적으로 추진해 가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열정만 가지고는 충분한 준비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타 지자체는 방문의 해를 최소 1년 내지 2년, 3년을 준비합니다.
  숙박, 볼거리, 먹을거리, 즐걸거리 등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하여 한 번 방문한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그 도시로 기억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시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마쳤으므로 이제 본격적으로 정읍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맞이해야 합니다.
  시장님. 정읍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친절한 이미지, 또한 종합적인 관점을 비롯하여 내실 있게 알릴 수 있는 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유진섭  자꾸 방문의 해 관련해서 우리 업소나 정읍시민들에게 여러 친절을 많이 강조하는 건 사실인데 정읍이 가진 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친절만 강조한다고 정읍을 방문하지는 않습니다.
  친절을 경험하기 위해서 정읍에 오지 않습니다.
  그 말씀은 정읍이 가지고 있는 지역의 역량이 충분히 숙성이 돼 있고 그게 전국이나 세계에 우리가 자신 있게 내놓을 만한 내부 역량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방문의 해를 지정한 것이고.
  거기에 같은 역량이라 하더라도 다른 지역에서 제공하지 못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시민들의 친절함이 있다면 당연히 그 지역은 100점의 점수에서 플러스 알파의 점수를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읍이 방문의 해를 위해서 그동안에 유형의 준비를 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읍은 그동안에 역대 민선의 과정을 거치면서 각각의 정읍이 가지고 있는 여러 소중한 역량과 자원들을 개발하고 현재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 적지 않은 노력을 저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정읍이 정읍방문의 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의 준비 소홀이라고 하는 부분은 저는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고요.
  정읍이 가고 있는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정읍방문의 해를 통해서 정읍이 가지고 있는 그동안의 모습을 정읍은 보여주는 데도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손님을 맞기 위해서 새로운 건물을 짓고 집을 깨끗이 정비하고 이런 모습보다는 정읍이 가지고 있는 과거, 현재까지의 충분한 내용을 가지고 저는 소개해도 부끄럽지 않은 정읍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 부분하고 관련해서는 특별한 우려와 걱정은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정읍이 앞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기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 참여. 이게 더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서 정읍시에 천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은 우리 시민들 한 명이 100명을 모시면 1년에 천만이 됩니다.
  그동안에 행정이 주도적으로, 특별히 소수만이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했을 뿐이지 시민이 전체적으로 내 일처럼 나서서 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우리 11만 정읍시민이 100명씩 1년 안에 정읍을 방문, 초대를 하면 1,100만이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너무 두려워 할 일도 아니고, 정읍시민들이 자신감을 갖고 정읍의 역사와 또 정읍이 갖고 있는 여러 장점들을 알리는 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남희 의원  시장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지만 우리가 손님을 맞이할 때 재정비를 합니다.
  집에서도 손님 온다고 하면 어떻게 하죠? 어지러져 있던 것도 어떻게 합니까?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우리 정읍의 고유한 문화적 자원이 있지만 우리가 또 손님을 맞이하는 제일 기초적인 그 시설을 하나 하나 점검해 가면서 준비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것과 성급하게 맞이하는 것은 틀립니다.
  정읍시 방문의 해가 정말로 우리 시뿐만 아니라 전북뿐만 아니라 전국을 향해서 또 세계를 향해서 방문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것을 우리가 준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좀 힘들면 다시 보완해서 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시장 유진섭  계속 준비만 하다가 방문의 해를 못하죠.

이남희 의원  준비하면서 또 앞으로 나가야 되겠죠. 그래서 추진방향이 필요하겠죠.
  열정 플러스 뭐가 필요하겠어요? 시장님?
  물론 열정 필요합니다. 희망차게 어떻게 해야 되요? 나아가야 되겠죠. 추진력 있게.
  함께 어우러져서 나가야만 정말로 시민이 행복하고 또 더불어서 행복한 그런 정읍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시장 유진섭  저는 성급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지금으로써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남희 의원  바라보는 시야는 다 누구나 틀립니다. 우리 정읍시에서 바라보는 시선하고 또 전라북도에서 바라보는 시선하고 또 전국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틀립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정읍방문의 해, 이제는 시작되었지만 이미 시작된 방문의 해도 있었습니다. 지나간. 그곳에서 그 고장에 많은 것을 알리고 많은 분들이 찾아온다고 들었습니다.
  그걸 참고하셔서 더욱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 유진섭  예.

이남희 의원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정읍시를 방문하는 첫 관문이 아까 어디셨죠, 시장님?

○시장 유진섭  터미널, 역.

이남희 의원  터미널, 역입니다. 터미널 하면 저희가 70년대, 80년대. 그 때는 시내버스가 많지가 않았습니다. 전부 다 터미널에서 모여서 각 노선을 탑니다.
  지금은 시내버스가 돌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80년대, 70년대는.
  그 당시에 터미널의 화장실은 분주했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집결해서 했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깨끗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화장실에 대해서 많은 민원을 받았습니다. “의원님, 뭐하십니까? 가보십시오.”
  저도 의심반 하면서 한 번 가봤습니다.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기 전에 서울에서 오신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이 딱 화장실을 들어오시면서 첫째 문을 열었습니다. 닫습니다.
  둘째 문을 또 엽니다. 또 닫습니다. 셋째 문, 넷째 문 열었을 때 그분이 제가 보고 있으니까 “어떻게 오셨죠?” 말씀 묻더라고요.
  “혹시 화장실에 대해서 민원이 많지 않습니까?”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화장실 하면 그 분 말씀하시기를 화장실은 정말로 이미지가 제일 부각되는 곳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천변 들어왔을 때 정읍IC를 들어왔을 때 너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반할 정도로 감탄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딱 터미널 들어오는 순간 차단기, 거기하고요. 또 화장실을 왔을 때 이미지가 너무나 상반된다고 말씀했습니다.
  하시면서 “화장실은 영 아닙니다.” 그 답변이었습니다. 요즘 화장실은 가는 데마다 무지 좋습니다. 얘기했습니다.
  우리 화장실도 조금만 개선해서 노력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시외버스공용터미널 화장실이 청소원이 1명, 공용터미널 측에서 1명이고요. 공공근로자 2명. 총 3명. 3명 인원을 상주시켜 하루 6회 내지 7회 이상 터미널 주변의 화장실을 정비하고 실시하고 있습니다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봤을 때 하루에 5번, 많으면 5번까지 청소하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겠죠. 그러나 우리가 가정에서나 어디에서나 청소했을 때는 그건 아닙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터미널 사업자의 관리 소홀로 시설물이 미흡한 부분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현장 점검 및 지도한 게 수 차례 개선명령과 불이행에 대한 행정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이 계속 청결상태를 미 이행 시에는 어떤 행정처분을 하실 것입니까, 시장님?
  그러기에 앞서 개선사항의 사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을 보며) 다른 깨끗한 화장실 몇 곳을 제가 봤습니다. 우리 화장실도 했으면 그런 마음으로 사진을 지금 공개합니다.

○시장 유진섭  대비되는 상황이죠.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면 화장실이 있는데 굉장히 관리가 잘 되고 있어요. 반면에 우리 터미널에 있는 화장실은 관리가 대비되게끔 안 돼 있다. 그 말씀이죠.
  제가 볼 때는 3명이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아마 열심히 안 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열심히 할 수 없는 환경, 근로조건이든지. 그런 것들을.
  이것은 우리가 시에서 일부 보조금이 나가서 터미널을 지었는데, 궁극적으로는 터미널은 개인 사업장입니다.
  지금 공공근로자를 우리가 배치하는 것도 문제 있는 조치죠. 개인 사업장 안에 행정이 공공근로자를 집어넣는 상황인 것이니까.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데 개인 사업자의 노력이 굉장히 지금 부실한 것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화장실이 그런 상태로 계속 관리된다고 하면 터미널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행정의 조치는 다 하겠습니다.
  그거 하나 관리 못하면서 나머지 거기에 버스터미널에 오시는 분들에게 잘 한다고 하는 건 앞뒤가 안 맞는 논리입니다.
  그거 하나 사소한 것조차 제대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사업주의 마인드로는 거기 와 있는 시민들에게, 정읍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할 수 없죠. 돈만 버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책임이라는 게 있는데 사업주가 그렇게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한다면 영업장을 우리가 폐쇄할 수도 있죠. 그렇죠?
  이게 개인 사업장을 시민들이 결부가 되어 있으니까 시민들이 불편해 하니까 개인 공간 안에 행정의 공공의 예산을 투입해야 된다? 공공의 서비스를 여기에 추가해야 된다? 하는 것은 저는 옳지 않은 접근이라고 봐요.
  그건 당연히 개인이 그 안에서 이익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이익 안에는 화장실도 깨끗하게 정비하라고 하는 조건들이 암묵적으로 들어있는 것이죠.
  그걸 사업자가 소홀히 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우리 시에서의 행정조치는 제가 어떤 형태로든지 강력하게 하겠습니다. 정읍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잖아요.

이남희 의원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정읍사문화제 채수의례 행사가 행해지는 부부나무. 소재한 정해마을 화장실이 지금 폐쇄됐죠. 상징 장소로 격에 맞는 화장실 신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9월에 정촌가요특구 백제가요정읍사관광지 개관이 앞두고 있죠? 9월에 개관합니까?

○시장 유진섭  개관합니다. 예정대로.

이남희 의원  그러면 더 많은 관광객이 아마 방문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시기적으로 늦은 감은 있으나 화장실 신축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는데 혹시 추경예산이라도 사업비를 확보해서 사업 추진을 할 수 있을지 시장님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시장 유진섭  이남희 의원님 충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화장실이라고 하는 건 지어놓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이남희 의원  관리가 중요하죠.

○시장 유진섭  그렇죠. 그러면 그 관리하는 데도 적지 않은 손을 필요로 할 겁니다.
  그런 것까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지 단순히 하나 지어놓고 알아서 이용하세요 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이미지하고도 관련된 문제니까 우리가 쉽게 화장실 짓는 것이 쉬운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까지, 그리고 이용의 상황도 봐야죠. 하루에 한 명 두 명 이용하는데 화장실을 덜컥 덜컥 지을 수는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가 이용 상황을 종합 검토해서 이용객이 늘어난다면 어떤 형태로든지 당연히 기본권에 관한 제공은 염두에 두겠습니다.

이남희 의원  9월에 개관이 된다면 많은 분들이 더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준비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항상 채수의례가 해년마다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시장 유진섭  그렇죠.

이남희 의원  또 부부의 날 행사도 그쪽에서 한 걸로 생각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 50명 정도 됐죠? 한 30쌍 됐는가요? 그 정도 오셔서 화장실 때문에 줄을 서고 좀 난감한 상황이 있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화장실을 신축할 때도 정말로 예산이 부족해서 허술하게 짓는 것보다는 견고하게 많은 사람들이 잘 이용하면서 편리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시장 유진섭  예.

이남희 의원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철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6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시는 일 마무리 잘 하시고 더워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시민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최낙삼  이남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남희 의원님의 본 질문에 관하여 다른 의원님들의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도형 의원님. 보충질문을 하실 의원님께서는 본 질문 의제에 무관한 보충질문은 자제하여 주시고, 질문은 짧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를 먼저 지명하시고 나와서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도형 의원  (의석에서) 토탈관광과.

의장 최낙삼  토탈관광과장님은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도형 의원  과장님. 이런 자리에 서기가 쉽지 않을 텐데, 이 자리를 통해서 봅니다.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영광입니다.

이도형 의원  이남희 의원님께서 관광 인프라 관련한 얘기들을 많이 해 주셨잖아요?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이도형 의원  시장님 답변 속에서 쉽게 답할 수 없는 것은 이해하지만 몇 가지 부분에서 관광과장이 챙겨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돼서 말씀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화장실 얘기가 나올 때 물론 환경과 소관이기는 하지만 정읍에 많은 관광지들이 외부에서 오신 관광객들이 가정집, 식당 이런 데 갈 수 없잖아요.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그렇습니다.

이도형 의원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아까 시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광지에 대한 화장실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올해, 내년 정읍방문의 해를 맞이하지 있지 않습니까?
  추후에 전수조사를 해서 화장실이 취약한 부분은 보완을 해 나가고 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은 시장님께 보고드리고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도형 의원  적극적으로 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그러겠습니다.

이도형 의원  왜 그러냐면 아까 시장님 말씀 속에 자칫, 그런 뜻은 아니겠습니다마는 화장실에 대한 성인지감수성이 드러나고 있어요. 남성들이야 좀 급하면 후미진 곳을 찾아갈 수도 있죠.
  외부에서 정읍 방문해 달라고 서울까지 가서 연예인들까지 다 동원해서 37명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외국인들까지 대사로 위촉을 해서 정읍 와달라고 와달라고 그렇게 해놓고 정읍 왔는데 정읍의 정읍사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 정해마을 부부나무 한 번 보러갔는데 어디로 갑니까, 화장실을?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의원님……

이도형 의원  그런 마인드가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시장님.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시장님께서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 건 아니고요. 저희가……

이도형 의원  당연히 관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곳은 관리를 하는 거죠. 그러라고 행정예산이 있고 1조 시대를 부르짓는 이유가 뭡니까. 길바닥에 155억 원어치 아스팔트 깔고 그러라고 예산 가져오는 겁니까?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아마 아까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는요.

이도형 의원  관광과장한테 하는 얘기 아니니까. 관광과장한테는 물어보고 싶은 것이 이거예요.
  오전에 제가 보충질문에서 언급은 했습니다만 관광 진흥 지원조례 라고 있죠?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이도형 의원  과장님이 챙겨야 되는 건데, 그 중에 시장의 책무가 뭐라고 돼 있죠?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관광 진흥 육성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책무.

이도형 의원  노력해야 되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노력을 해야 되요? 시장이 그거까지 다 못 외우니까 관광과장이 그거 챙겨야 되죠?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이도형 의원  거기에 시장의 책무가 뭐예요? 6가지.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그 부분은 정확히는……

이도형 의원  못 외우겠죠?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이도형 의원  그런데 기본적인 계획은 세워야죠?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이도형 의원  계획 세우셨습니까?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관광 진흥에 관한 기본계획을 말씀하십니까?

이도형 의원  예. 관광객 유치, 관광상품 개발, 기타 시장이 해야 될 일. 그런 게 쉽게 말하면 해마다 관광 진흥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과장님이 그거 세워야 되요.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연초에 세워서 시장님께 일괄보고를……

이도형 의원  세워져있죠? 있을 거예요. 갑자기 물어보니까 당황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이 바탕이 돼서 정읍 관광객 막 오라고 하는 것이거든요.
  확인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나중에 별도 자료로 주세요.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그러겠습니다.

이도형 의원  그런 부분이 탄탄해야 되요. 그래야 정읍방문의 해가 성공할 수 있는 거죠.
  올해야 절반이 지나갔지만 앞으로 남은 절반과 또 내년, 내년에는 정말 본격적으로 몇백만 모셔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그렇습니다.

이도형 의원  엊그제 6월 14일날 서울 용산역에서 거대한 세레머니 했어요. 500명 참여하고 아까 얘기한대로 외국인과 유명 연예인, 가수, 걸그룹 해 가지고.
  이렇게 돼 있네요.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여행 1번지 정읍’
  너무 너무 부러운 표현. 감동 호르몬이 나오고 그러기 위해서 체험이 된다는 거죠? 체험 관광지가 있어가지고?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그렇게 나가겠다는……

이도형 의원  그렇게 나가겠다는 거예요?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이도형 의원  그걸 비전으로 하니까?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그렇습니다.

이도형 의원  그럼 우리 정읍에 왔는데 2019년, 20년 막 정읍 오라고 해서 왔는데 감동 호르몬이 분출될 만한 체험 여행지 소개할 만한 곳 5가지만 한 번 얘기해 보세요.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의원님께서 갑자기 여쭤보시니까 대답하기에……

이도형 의원  적어도 우리 정읍에 체험여행이라고 할 만한 것을 준비를 해 놓고 오라고 해야 되는데.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체험이라는 것이 포괄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도형 의원  그러니까 무슨 체험이요? 아까 시장님 말씀대로 제가 100명 모셔와 가지고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부엌에서 요리 만들고?
  시장님께서 아까 시민 1인당 100명을 모시고 오면, 그 시민의 책무를 얘기한 거예요. 시민들의 참여. 좋습니다.
  자, 어디로 갑니까? 우리 집에서 체험해야죠.
  정읍 시정에서 뭡니까. 예산을 쓰고 해서 하는 것에 이렇게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저희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계속 준비돼서, 좀 천천히.
  아까 이남희 의원님도 말씀하시고 저희가 예산 세울 때 적어도 1년이라도 기다렸다가 준비해서 하자 했더니 시켜만 주면 예산만 주면 잘 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선포식도 원래는 5월달에 하기로 했는데 용산역이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돼서 미뤄서 했는데. 그것도 정례회 기간에.
  이렇게 하는 모습들. 이건 관광과장이 추진하는 일은 아니니까. 자, 좋습니다.
  우리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 옛말이 있어요. 그래서 이 슬로건을 이렇게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여행 1번지를 꿈꾸는 정읍’ 그렇죠? 아직은 꿈을 꾸고 있는 거죠? 아직은 체험여행 1번지 아니죠?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꿈꾸는……

이도형 의원  그걸 하는 데 과장이 해야 될 게 많아요.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도형 의원  그래서 아까 그 계획 관계, 그리고 더 살펴봐야 될 그런 부분들. 정말로 전략적이고 또 전략만 큰 게 아니라 꼼꼼하게. 시민, 관광객들은 아주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그럽니다.
  관광상품 하나라도 저거 안 비싼데 사고 싶어. 이런 것 막 만들어내도록 성장전략실에만 맡기지 말고 관광과의 본연의 업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토탈관광과장 최준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도형 의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성장전략실장님.
  제가 다소 표현이 거칠어진 것은 솔직하자는 거예요. 아직 안 된 건 안 됐다고 얘기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냥 시정질문 하면 방어적으로 다 되고 있는 것처럼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걸 한두 번 봐야 하지, 솔직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뭐가 덧나나요?
  성장전략실장님. 오전에도 잠깐 신문 보여드리면서 언급을 했는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특히나 외국 6개국 관계자가 유명 연예인 37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려면 그 고생스러움이 눈으로 보지는 않아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홍보대사의 역할은 뭐죠?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정읍을 홍보하는 거죠.

이도형 의원  구체적으로 그분들이 뭔가 하겠죠? 어떻게 하나요, 그분들이?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그분들 홍보대사로 위촉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의원님 말씀하신 것에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면 거기에 참여하셨던 홍보대사 20분은 저희 예산을 하나도 포함시키지 않고 이분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로 정읍시 홍보대사를 하겠다고 말씀해주셨다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이도형 의원  20분은 그렇고, 그러면 17분은?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전부 다. 그분들이 전부 다.

이도형 의원  37분 전체가 다?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그렇습니다.

이도형 의원  무보수로?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예.

이도형 의원  그러면 그분들이 저희가 알기로 연예인들은 매니지먼트사가 있어서 일정관리를 하고 그럴 텐데, 시간도 빼고. 이게 다 비용이잖아요?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그렇습니다.

이도형 의원  그런 성과를 이뤘다는 건 참 고맙고 감사하고 노력했다는 말씀드리는데, 만약에 이게 안 들어갔다면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어요. 남는 장사 아닌 것을 할 사람 누가 있을까.
  그런 건 없는 거죠? 이면계약 같은 거 없죠?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없습니다.

이도형 의원  없어야 되요.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예. 없습니다.

이도형 의원  믿겠습니다. 또 한 가지.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전승 축제 기간 중에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가 있었어요.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그렇습니다.

이도형 의원  한 20여 명이 왔는데, 그것도 성장전략실에서 추진했던 일인가요?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자선골프대회는 저희가 지원을 했고요. 일부를.

이도형 의원  얼마나 지원했어요?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저희가 약 1,300만 원 정도 지원한 것 같습니다.

이도형 의원  1,300만 원? 큰 돈은 아닌데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연예인들이 정읍방문 정말 열심히 우리 공무원들이 노력해서 인적자원 활용해서 정말 자선의 뜻을 가지고 그렇게 해서 온 줄 알았네요.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그렇습니다. 사실은.

이도형 의원  근데 1,300만 원 들어갔다면서요.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그 비용은 저희가 동학농민혁명 기념 전야제 행사 때 참여를 해 주셨고,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는 그분들이 일부 비용을 불우이웃 돕기로 성금으로 내놓았지 않습니까?

이도형 의원  좋아요. 성금으로 장학재단에……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거기에 최소로 들어갔던 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도형 의원  1,300만 원이 큰 돈은 아닌데, 사실 그분들……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20분이 오셨는데요.

이도형 의원  유명한 분들이어서 정읍으로 모시는데 그 돈 더 주고라도 모실 수 있어요. 비교군으로 고창 얘기를 기사에서는 했는데 기왕이면 돈을 좀 더 들어가더라도 정말로 전략적이고 장기적이고 우리가 표현하는 감동분출, 감동 호르몬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줘야지,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는 버리는 것이 그런 것이 안 됐으면 좋겠다.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충분히 정읍을 알리고 또 외부에 가셔서도, 방송관계자분들도 오셨기 때문에 우리 지역을 충분히,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그분들은 충분히 우리 정읍을 홍보하고 알릴……

이도형 의원  그런 기대를 갖고 하는 건 맞아요. 그런데 우리 의회가 지적하는 것은 2019~2020년 정읍방문의 해라고 하는 것을 너무나 졸속 추진하기 때문에 천천히 준비를 해서 정말 성과를 거두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얘기를 했는데 막상 예산을 세워놓고 보니까 집행을 하는데 정례회 기간에 그런 세레머니를 한다든지. 그건 참을 수 있어요.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는 부분은……

이도형 의원  어쩔 수 없다뇨.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말씀을 드렸었죠. 용산역의 일정 때문에 부득이……

이도형 의원  용산역에서만 해야 된다는 법도 없는 것이고.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도형 의원  자꾸 의회 무시하지 말라는 얘기 다시 한 번 드리려고 했고요.
  아까 이남희 의원님께서 정말로 기초적인 화장실이나 숙박시설이나 음식점이나 특히 음식점 같은 경우 외국어로 된, 가격표시도 안 된. 이렇게 안 돼 놓고 정읍방문 몇백만 명 모시고 오겠다. 이렇게 자꾸 구호로 하니까 기억하고 있는 스티그마처럼 있는 게 있어요.
  15만 시민 만들겠다고 구호로 그렇게 요란스럽게 해놓고 정작 오늘날 인구는 어떻게 됐습니까?
  11만 2천 명으로 뚝 떨어지는 것, 안 봐도 뻔한 사실들을 가지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행정하지 말라. 그 경고를 한 번 더 드리려고 나오시라고 했고, 이 일을 추진하는 총괄부서가 성장전략실이다 보니 불가피하니 실장님한테 그런 말씀드렸어요.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알겠습니다.

이도형 의원  개인적인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다 들으셔야 되는 게 성장전략실에 대한 얘기만은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뒤에 계시는 부시장님이 도에서 이런 일을 해 봤으니까 적극적으로 해 보겠다 해서 그거 믿고 도와드린 측면도 있어요.
  그런데 아까 화장실 얘기가 이남희 의원님만 들었겠습니까? 저는 안 들었겠습니까?
  저는 화장실도 말고도요. 터미널 앞에 광장이 지저분하니까 그거 물청소 한 번 해 달라는 얘기도 합디다.
  그런 것 세세하게 준비도 잘 안 된 사람들이 그냥 요란하게 신문만 나고. 쿠키뉴스, 여러 신문에다 보도자료도 주고 보도자료로 나온 기사가 얼마나 진정성 있는 기사입니까?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저희가 5대 분야 41개 사업에 대해서 올해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의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고요. 저희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도형 의원  예. 들어가십시오.

○성장전략실장 최간순  내년까지 잘 준비해서 실적이 나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도형 의원  예. 이건 개인적인 감정이나 이런 문제가 아니고, 사실은 의회는 의회대로 할 만큼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 알아주셔야 됩니다.
  작년에 예산 세울 때 준비가 부족한 건 인정하고 조금만 기다렸다 손님 맞을 수 있는 준비, 숙박시설도 조금이라도 갖추고 또 체험거리도 만들어보고 우리끼리 한 번 해 보고.
  그래서 대외적으로 정말 준비가 됐다 라고 할 때. 설령 준비가 100%는 아니지만 90% 정도 됐다 했을 때 하자고 누누이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2019~2020 2개년에 걸쳐서 정읍방문의 해를 하겠다. 저는 다 준비가 된 줄 알았습니다.
  정읍 시정에 대해서 감시할 건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 시간을 통해서 보충질의로 했습니다.
  다소간 언성도 좀 있었지만 그것은 의회 본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충정이라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최낙삼  이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남희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시재 의원님 나오셔서 시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정질문 - 기시재 의원 > top

기시재 의원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시민의 의지와 의견을 대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낙삼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유진섭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더불어 행복한 내장상동 시의원 기시재입니다.
  본 의원은 씨름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읍시 씨름이 전국 최정상에 자리매김하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왔습니다.
  그런데 창단 4년 동안 수많은 일들로 인하여 마치 선장 없이 표류하고 있는 배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씨름단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16년 도내 유일한 실업팀으로 창단 후 4년 동안 도민체전에서 단 한 번도 우승한 전력이 없는 씨름단을 살펴본 결과 2016년도에는 주소 미 이전으로 출전을 못했고, 2017년도는 무제한급 한명 빼고는 모두 계체 실격패, 2018년도는 전국체전으로 도민체전이 개최되지 않았으며, 금년 제56회 전북도민체전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정읍시는 일반부에서 그라운드 골프, 고리걸기, 투호 등 세 가지 종목이 1등을 차지하며 당초 목표였던 종합 5위를 달성했습니다.
  본 의원은 12일 많은 관심과 기대로 씨름경기를 참관하였고 씨름종목 단체시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북에서 유일하게 씨름단이 있는 우리 정읍시가 당연히 우승할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우승이 아닌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만약에 씨름이 우승을 하였더라면 우리 정읍시가 종합 4위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본 의원이 확인한 결과 남자 5체급과 여자 2체급으로 7명이 출전하기로 명단이 제출되었으나, 남자 2체급과 여자 2체급이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씨름단 소속의 남자 3체급만 경기에 참여하여 개인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단체에서는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경기에 참석하지 않은 75kg 이하 남자선수는 씨름단 소속도 아닌 일반인 참가자였으며, 85kg 이하 남자선수는 씨름단 소속이었으나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75kg 이하의 경우 씨름단 소속 선수가 참여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참가자를 명단에 제출한 것이며, 85kg 이하 선수의 경우 부상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다른 선수로 명단을 제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전명단에 제출된 여자선수의 경우 두 분 모두 임신한 상태였기 때문에 경기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선수 선발은 그렇다 해도 대회 규정상 경기 5일전까지 선수 명단을 교체할 수 있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이는 도민체전 출전선수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과 정읍에 대한 애향심 부족뿐 아니라 참가규정조차도 숙지를 못해서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이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본 의원도 부끄러워 고개가 숙여집니다.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도민체전을 대비해 선수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는지 다음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단풍미인씨름단 2016년 도내 유일 실업팀으로 창단 후 4년 동안 도민체전에서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처참한 결과의 원인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씨름 감독은 도민체전 우승으로 소속 선수의 실적과 함께 정읍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감독을 주어야 합니다.
  씨름 감독은 도민체전 우승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 시장님의 구체적이고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하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낙삼  기시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진섭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유진섭  기시재 의원님의 체육 분야에 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2016년 단풍미인씨름단이 도민체전에서 우승하지 못한 이유 대해 물으셨습니다.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에 의거 “1천명 이상의 공공기관은 1개 종목 이상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설치해야 된다.”라는 규정에 따라 2016년 1월에 감독 1명, 선수 11명 총 12명의 인원으로 창단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민체전은 스포츠를 통한 건강하고 밝은 복지사회를 구현하고 도민의 건강증진 및 도민화합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대회 2년 전부터 전라북도에 주소가 등재된 자에 한하여 출전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도민체전 씨름종목은 여자선수는 2체급 2명이고, 남자선수는 5체급 5명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된 단체전 경기로 진행됩니다.
  창단 이래로 우승을 하지 못한 사유를 살펴보면 2016년과 2017년에는 앞서 설명드린 출전 자격과 체급조건에 따라 단풍미인씨름단 선수 중 정읍출신 2명만이 출전자격이 주어져 2명 모두 1위를 하였으나, 일반인 선수의 점수 미달로 우승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아시는 것처럼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도민체전이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에는 출전자격 및 체급조건으로 씨름단 선수 중 출전이 가능한 선수는 총 4명이었으나, 체급의 중복으로 3명이 출전 가능하였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전 씨름단 선수를 포함해 총 4명이 출전했습니다.
  경기 당일 단풍미인씨름단 4명 중 3명이 1위를 하였고 1명 선수는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기본점수만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반인 선수 3명 중 1명은 임신으로 출전이 포기가 되었고 1명은 임신으로 경기 당일 출석 후 기본점수, 1명은 부상으로 경기 당일 출석 후 기본점수만 획득하게 되어 3명이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종합 점수에서는 2위에 그쳤습니다.
  앞으로 도민체전 우승을 위해서는 단풍미인씨름단 선수 출전뿐만 아니라 일반인 선수 집중관리를 통해서 전 체급분야에서 골고루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돼 선수의 부상관리에 만전을 기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씨름감독이 도민체전 우승을 위하여 기울인 노력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2016년에 창단한 신생팀으로 감독과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팀입니다.
  씨름단은 지난 2018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으며, 최근 횡성에서 열렸던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는 태백급 선수가 1품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현 씨름단 감독은 2016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씨름단 감독으로 재직 중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씨름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을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씨름단, 전주대 씨름단 등 타 씨름단을 초청하여 단풍미인씨름훈련장에서 공동으로 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개최된 설날 장사씨름대회의 유치와 개최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년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 스포츠 재능 기부를 실시함으로써 학생 선수들의 기술향상에 도움을 주어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도 해 왔습니다.
  아울러, 정읍시씨름협회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씨름협회 회원과 씨름선수 간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일반인 선수들을 위한 씨름 자문 등 씨름의 전문 기술과 전술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도민체전 씨름경기가 있었던 지난 5월 12일은 2019 민속리그구례장사씨름대회 일정과 중복되었습니다.
  이에 단풍미인씨름단은 실업팀 씨름단에게 중요한 경기인 구례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하고 있었고, 당일은 백두급 선수가 8강에 진출하여 감독이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이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독은 구례장사씨름대회에 집중하는 도중에도 도민체전을 위하여 태백급 선수 1명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전 씨름단 선수 1명을 도민체전에 출전시키는 등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은 도민체전에 출전하여 최선을 다하였으나, 씨름단 선수의 부상과 일반인 선수의 미출전 등으로 점수가 미달되어 종합우승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씨름단 선수에게 지나친 채찍은 이번 성과에 비해서 좀 가혹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단풍미인씨름단은 정읍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씨름단의 성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선수단 부상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내년 도민체전에서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단풍미인배 씨름대회, 대통령배 전국씨름대회 출전 등 각종대회에 출전하는 일반인 선수 신규 선발에 최선을 다하도록 정읍시씨름협회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시재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의장 최낙삼  유진섭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질문을 하신 기시재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기시재 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 최낙삼  답변자를 먼저 지명하시고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시재 의원  (의석에서) 유진섭 시장님 하겠습니다.

의장 최낙삼  시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기시재 의원  시장님, 오늘 많이 애쓰십니다.
  설날 장사씨름대회 때 십수년간 씨름대회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렀다는 얘기를 씨름협회관계자한테 들었습니다.
  애써주신 것과 관중이 꽉 차있는 모습 속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 것에 대해서 정읍의 얼굴을 빛내주신 것에 대해선 고마운 말씀 전해드립니다.
  남자부 씨름선수의 경우에는 정읍시청의 소속 선수로서 도민체전을 전부 다 참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여자부로써 여자 선수를 발굴해서 연습경기나 한 번이라도 했다고 하면, 시장님이 도민체전 선수단을 일일이 모든 전 선수단을 격려방문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연습을 한 번이라도 했다고 하면 축복 받아 마땅한 임신 사실을 알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유진섭  그 부분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한 해당부서하고 정읍시 체육회에서 일선에서 일하는 체육회 간부들, 직원들에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최종적으로야 시장인 저에게 다 책임이 있지만.
  그런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문제에 관련해서는 씨름뿐만 아닙니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제가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했던 것은 출전만 해도 나오는 기본점수가 있는데.
  비단 정읍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모든 지자체가 지방정부가 출전하지 못해서 얻지 못한 기본점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제가 4위로 보고를 받았는데 시상할 때는 5위로 시상하는 그런 해프닝도 있었다 그래요.
  그 부분하고 관련해서는 내년에는 총력전을 하려고 해요. 정읍만 총력전이 아닌 것 같아요.
  익산시도 그 부분에 관련된 아쉬움이 있어서 대부분의 종목에 출전을 시켜서 최소한의 자격을 취득하면 기본점수라도 얻는 그런 노력들을 이번 도민체전 때 나온 결과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반성. 그런 게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시재 의원  남자부 경우 75kg급의 경우 시청 소속 선수를 출전 안 시켰어요. 일반인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85kg 경우에는 부상 선수가 나갔습니다. 이번에.
  부상 관리, 체중조절 이런 것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시장 유진섭  기시재 의원님도 씨름을 과거에 하셨잖아요?

기시재 의원  예.

○시장 유진섭  아무래도 체중이 있고 또 운동종목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부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상이 생긴 걸 가지고 출전하지 못했는데 또는 출전해서도 부상이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대회에 출전해서 선수의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방치한다든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시재 의원  예.

○시장 유진섭  그리고 아까 얘기하신 시청 씨름단 중에는 75kg 이하 선수는 없어요.

기시재 의원  질의하고 난 다음에 전반적으로 제가 정리해서 말씀해 드리도록 할 것이고요. 대회요강을 보면 5일 전까지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로 되어 있습니다.
  대회규정을 충분히 숙지했다고 하면 당연히 축복받고 우리 정읍시 인구를 늘려주는 임신부이신 분이신데 그분들이 그런 내용을 충분히 아셨고 중간에 누군가가 나서가지고 그것에 대해서 정확히 진단해서 다른 분, 특히 첫 번째 질문에서 대답하려 했던 우리 정읍시 체육회는 나주 소속이었다가 정읍시로 오신 칠보 출신 무제한급의 앞으로 향후 천하장사가 될 여자 선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 여자 선수분이 있었음에도 관리를 안 했죠. 관리라기보다는 그 선수가 있어서 참여하게끔 노력을 안 하신 거죠.
  그래서 임신부 두 분이 참여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유진섭  이번 도민체전 관련해서는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 관내에 동학농민혁명 기념제를 했어요. 그것도 도에서 조금 시기를 조정을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동학농민혁명이 국가기념일이 되고 최초의 기념제를 광화문에서 하고 우리 지역에서도 기념제를 하는데, 공교롭게 그 시기에 도민체전을 우리 바로 이웃인 고창에서 했습니다.
  도가 충분히 저는 조정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시기들이 공교롭게 겹치면서 제가 도민체전 현장에 못 갔죠. 못 가고 훈련 중에 제가 전 종목을 다 방문을 했는데.
  그런 걸 제가 현장에서 알았다고 하면 바로 조치를 했었을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나면 좋겠죠.

기시재 의원  대회요강에는 5일 전에 했어야 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록적인 의미가 있다 생각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에서 전북체육회에 제출한 출전선수 명단을 확인하고 담당자께서 체육회 담당하시는 분에게 “부상선수들이 있는데 교체해야 하지 않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체육회 담당자는 씨름감독으로 되어 있는 분께 전화해서 “부상자 명단이 있다고 합니다. 바꿔야 하지 않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 도민체전 씨름대회 감독으로 나가신 분이 “그냥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 제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장 유진섭  제가 모르는 걸 자꾸 물으니까 답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만 실무담당 과장한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 답변 이후에 한 번 불러서 답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시재 의원  예. 시장님 애쓰셨습니다.
  본 의원이 제56회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에 정읍시 씨름 일반부 출전현황 결과보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정읍시청 씨름단은 75kg 이하 선수가 없어서라고 했습니다.
  확인한 결과 80kg 이하에 출전한 손희찬 선수. 선수 현황표 한 번 띄워주시겠습니까?
  (자료화면을 보며) 손선수께서는 2018년도 각종 전국대회 선수권, 증평인삼배, 전국체전 3번이나 75kg 이하에 출전한 기록이 있으며 금년 첫 대회인 회장기에도 75kg 이하에 출전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75kg 이하 선수가 없어서 불가피하게 일반인을 출전시켰다고 답변이 있었습니다.
  씨름선수는 참고로 저도 운동할 때 아침에 잴 때 저녁에 잴 때 5kg, 6kg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개최 이후에 바로 급격히 5kg, 6kg가 늘어나는 게 체급경기 선수의 특징입니다.
  또한 이유를 막론하고 씨름경기에 출전할 여자부 선수들이 두 명 모두 임신중이었다는 사실은 선수 선발에서부터 관리감독 소홀, 규정숙지 미숙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특히 85kg 이하에 출전한 이병주 선수가 부상 재활 중이었음을 알고도 어쩔 수 없이 참가 신청을 했다는 말입니다.
  씨름단 선수 현황을 확인한 결과 90kg 이하에 출전한 오준형, 85kg 이하에 출전한 이병주, 80kg 이하에 출전한 손희찬 선수는 모두 80kg 이하에 속한 선수들이었습니다.
  90kg급 이하 선수로는 한다복, 황성희, 김수천, 고요한, 4명의 선수가 있었음에도 부상 재활중인 선수를 도민체전에 불가피하게 출전시켰다는 변명을 하고 있는 겁니다.
  또한 구례장사씨름대회와 중복돼서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은 도민체전 씨름경기가 있던 5월 12일에는 백두급 경기 1경기 1명의 선수 외에는 모든 선수가 경기를 상태였고 예정돼 있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충분히 도민체전에 참가할 수 있었음에도 단 4명의 선수만 참가하였고 감독과 다른 선수들은 경기장에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참가 신청 당시 문화체육과에서 참가선수 명단을 확인하고 부상선수 교체를 체육회 담당직원에게 지시하였고 담당직원은 씨름단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위 사실을 확인하였음에도 아무 문제없으니 그냥 신청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 결과가 이겁니다.
  여자부 선수는 임산부였고, 교체선수가 있었음에도 등한시하고, 관련부서 팀장의 지시에도 따르지 않고, 관련자들은 참가규정조차 숙지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책임회피와 변명으로 일관하는 행태를 본 의원은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며칠 전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우리 씨름단 백두급 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모습을 TV를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선전하고 있는 우리 씨름단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하지만 정읍에 대한 애향심 부족과 관리감독 소홀로 인하여 전북 유일의 씨름단이 창단 4년 동안 단 한 번도 도민체전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번 도민체전 관련 문제들을 분명하게 파악하여 이에 상응하는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런 조치를 통해 정읍시 씨름단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시정질문에 진중한 태도로 임해 주신 유진섭 시장님! 애쓰셨습니다.
  경청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의장 최낙삼  기시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시재 의원님의 본 질문에 관하여 다른 의원님의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시면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시재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유진섭 시장님께서는 시정질문 중 제기된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오늘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44회 정읍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산회하고자 합니다.
  제3차 본회의는 6월 21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산회)
  
  
  
  


○출석의원 (15인)
   
고경윤기시재김승범김은주김재오
김중희박일이남희이도형이상길
정상섭정상철조상중최낙삼황혜숙

○출석전문위원 (4인)
   
   강     한     석     
   유     백     용     
   서     성     훈     
   전     희     숙     

○출석공무원 (11인)
   
   시            장유진섭
   부     시     장     김인태
   문 화 행 정 국 장 김병근
   복 지 환 경 국 장 김형근
   안 전 도 시 국 장 노영일
   미래전략사업단장유영호
   보  건  소  장문상용
   농업기술센터소장문채련
   기 획 예 산 실 장 박복만
   성 장 전 략 실 장 최간순
   토 탈 관 광 과 장 최준양

○출석사무국직원 (3인)
   
   의 회 사 무 국 장 최낙술
   의  사  팀  장남일권
   속            기김현아

○회의록서명 (2인)
   
   이     상     길     
   정     상     섭